콜록콜록! 오늘의 황사 뉴스 - 황사와 사막화는 왜 점점 심해질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5
묘리 지음, 푸른감성 그림 / 동아엠앤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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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황사 뉴스를 읽으면서

올해 황사가 왔었나?^^ 싶었어요. 올해 봄은 추웠던거 같아요. 그래서 모르고 지나갔을까요?

매년 황사가 뉴스로 나왔는데... 이번 봄에 그런 뉴스가 뜸했던거 같습니다.

캐스터가 설명해주는 황사뉴스..정말 궁금해지네요.

 

마침 제가 감기가 걸려

콜록,콜록 ... 하는데요.

책 제목도 콜록콜록 이라.. 좀 더 실감이 났어요.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인데요. 역시 맘에 쏘옥 들었답니다.

아이가 고학년인 엄마는 공감하실꺼에요. 토론 수업도 학교에서 하더라고요. 그때 좀 더 정확한 지식을 말로 설명해 주고, 자기 주장도 이야길 해야 되잖아요. 그럴려면 미리미리 이렇게 토론왕 시리즈와 친해지는것도 좋은 공부법이 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로 , 흥미롭게, 그리고 자세한 설명, 사진, 그림등의 보여주고,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좀 더 사실적으로 와 닿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데

이 책에서 황사의 원인지인 사막을 볼 수 있었어요.

사막하면,, 정말 모래만 생각나는데요.

이런 모래사막이 지구상에 자꾸 많아지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답니다.

그래서 우리의 노력들이 필요한데.. 이 책에서 그런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사막에 나무도 심고, 세계에서 여러 조약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을 보여줄 수 있었네요.

 

봄이 오면,,

매년 꺼내볼꺼 같아요..^^또 지구환경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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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제삿날 학고재 대대손손 8
한미경 글, 이지선 그림 / 학고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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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그림이 너무 이뻤어요.

그래서 한번 더 보게 된 책이랍니다.

여우 제삿날은 우리가 지금 지키고 있고, 또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지킬 제례 문화에 대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쳐 동화적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어른인 저도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많이 배운 책이기도 하답니다.

또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기도 하니까..아직 어릴때 부터 접해주면 좋을꺼 같아요.

어릴때 제사를 지낸 기억은 나는데 시댁도 큰 집이 아니라서 제사 지낼 일이 없어서..많이 경험하지 못했거든요.

이 책은 제가 봐도 좋겠더라고요.

 

처음에 여우 제삿날이라고 해서 여우가 나오길래.. 옛날 동화처럼 생각했어요. 왜 우리 전래동화에 주인공으로 여우가 많이 등장하니까요. 그리고 보니 친숙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제사를 우화로 들려주는것도 좋은 아이디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이 동화책을 지은 그림 작가의 경력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보통 이런 동화는 그림도 중요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이분이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뽑혔던 분이라고 하네요. 그럴꺼 같아요. 내용에 딱 들어맞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우리가 알아야 할, 또 우리 아이들이 알아야 할 제사에 대해 이야기를 답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알아야할 용어도 배워보고요.

그래서 우리 조상들이 왜 제사를 지내왔는지도 알게 해주네요. 요즘은 참 많이 간소화 된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요.

 

큰애가 저학년일때 우리 제례 문화에 대해 필독서로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만큼 우리문화중 한 부분이 바로 제례 문화인 만큼 아이에게 자주 접해주어야겠다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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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 조선시대 최고의 책장수 창의력을 길러주는 역사 인물 그림책
최영희 글, 유영주 그림 / 머스트비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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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고 궁금했던 책 중 한권이랍니다.

왜냐하면 책 제목 보고 조선시대 이야기인가?^^ 라고 생각하기도 했거든요.

또 왜 조신선은 쌩쌩 달려갈까? 궁금했어요.

아이랑 외출을 하면 차를 타고 가잖아요? 그때 터널을 지나곤 하는데요. 터널 지나갈때 아이한테

산을 뚫어서 터널을 만들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옛날엔 이렇게 길이 없어서 산을 타고 걸어 다녀야 해서

오래 걸렸다는 이야기도 했지요. 그런 이야길 하고 이 책을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아마 쌩쌩 달려가라고 이야기 해서인듯 해요.





옛날엔.. 정말 책이 모든 이야기를 담아두었을꺼 같네요.

또 세상을 통한 통로도 되고 말이죠.

이 책에 처음 펼치면 나오는 내용중에 서당에 갈 나이가 된 도려님께 천자문 팔러가고,

과거공부해서 머리 아픈 선비에게 전우치전을 소개하고,,

이렇게 책을 소개하고 팔고 하는 조신선을 만났어요.

실제로 조선시대 존재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 실감나게 느껴지는 인물인거 같습니다.

 

이 책을 보면 그림도 참 실감나고, 생동감이 느껴져요.

마치 조신선과 함께 책을 팔러 다니고, 소개하러 다니는 느낌이랄까요?^^

조신선 옆에 단짝 괭이 역시.. 아이들에게 더 살갑게 느껴지게 하는거 같습니다.

혼자 다니면 재미없잖요?^^ㅎㅎ

 

 

정말로 이 책을 보면 왜 조신선이 조선시대 최고의 책장수인지 알게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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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마음이의 공든 고사성어가 무너지랴 꿈달 작은 지식책 2
최은규.이믿음.이마음 지음, 이상미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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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둘째가 꼭 읽었음 했어요.

사이즈도 작아서 학교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을 수도 있고,

또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고사성어가 들어 있는 책이라,,

그리고 쉽게 그림으로도 이해가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붕어빵에 나오는 우리 아이 나이의 믿음이, 마음이 형제의

재치있는 설명에 우리 아이가 책읽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책은 좋아할꺼란

믿음(아이 이름과 같네요..ㅎㅎ)이

생겼던 책이랍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것은 이렇게 사이즈가 작아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잘 읽을 수 있을꺼

같았네요.

 

  

이렇게 한자도 알고,

또 이야기로 풀어 고사성어를 접하고,

그림으로 접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쉬울꺼라고 생각했거든요.

무엇보다 그림이 알록달록해서 초등 2학년인 딸아이가 잘 읽을꺼라고 생각했어요.

근데..한번에 이 책을 다 읽을 책 읽는 힘이 아직 약해서

이야기 식으로 읽어보라고 권해어요.

큰소리로 한두개의 이야기만 읽어서 기억하라고요.

 

또 2학년땐 학교에서 한자도 배우거든요.

한자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는데

이 책으로 접해볼 수 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어른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렸는데

같이 읽어보니까 좋더라고요..^^

마음이의 퀴즈로 다시 한번 풀어보니까

기억도 잘 할 수 있을꺼 같았거든요..^^

 

공든탑이 무너지랴라는 말처럼,,

매일매일 접해주면 어느새 아이는 고사성어에 익숙해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던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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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통합 워크북 나 2 2-1 - 초등 통합교과서 (바,슬,즐), 2015년용 초등 통합 워크북 2015년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참고서)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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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랑 꼭 해보고 싶었던 워크북이에요.

교과과목이 바뀌었잖아요.

그래서 좀 당황되었는데

이러허게 워크북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랑 해보았는데 의외로 아이도 좋아하네요.

매일매일 해보면 공부습관도 잡을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수어휘 학습도 되고,

중심개념 학습도 되어서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와 연계해서 해두면 진짜 좋을꺼 같아요.

저절로 국어공부도 되고,

국어가 모든 공부의 밑바탕이 되는것이니 만큼 아이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국어교과서는 좀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국어는 어휘의 뜻을 잘 알아야 하는데

이 책이 그런것들을 도와주는것 같아요.

개정된 국어교과서의 단짝 친구가 되어줄 예감이 팍팍~~~드네요.
 글씨연습도 하게되네요..

국어교과서에 이렇게 글씨를 연습하도록 되어 있어서 한단원 끝날때마다 하는데요.

미리 미리 연습해두면 좋을꺼 같아요.

아무래도 글쓰를 잘 쓰게 해주는게 습관인데

이걸 초등 저학년때 들이면 진짜 좋을꺼 같아요.

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연스레 인체도 관심을 가지는거 같습니다.

저학년을 위해서, 또 새로 교과과정을 바뀐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책이 나왔네요.

 

큰소리로 읽고 연습하고, 쓰고 하니까 아이가 받아쓰기도 잘하더라고요.

역시 공부는 이렇게 매일이라도 조금씩 한두장씩 하는 습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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