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사라지기 전에
박혜미 지음 / 오후의소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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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바다가 마냥 좋아 파도에 몸을 맡기며 놀던때가 새록새록 기억나게 한다
파도가 일으키는 포말들을 보며, 잊어버린 어린시절의 꿈을 다시 찾고 싶어진다
푸른 바다의 싱그러운 냄새처럼 잊쳐져버린 감성과 꿈을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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