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시간의 힘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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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지만,

조금은 지루하고 인용(특히 일본의 역사적인물)이 많은 관계로 집중도와 내용이 빈약한 점이 느껴진다.

일반적으로 인용을 많이 하는 책들을 보면 자기의 주장에 대한 설을 펼칠 것이 부족하여 인용을 많이하여 정당화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의 말하고자 하는 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그 시간에 고민하고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젊은 시기에는 더욱 더 그런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본다.

물론 함께하는 시간도 중요하므로 양쪽을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좋을 것이라 본다.

바꾸어 생각해보면 공부를 하고 무엇인가를 하기위해서는 혼자서 해야만 한다. 공부도 그렇고 기술을 익히는 것도 그렇다 그 점을 염두에 두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어 보는 것으로 좋은 책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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