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식탁 - 논쟁으로 맛보는 현대 진화론의 진수
장대익 지음 / 바다출판사 / 2014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 이 책에 대하여 평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별3개를 주었다.

(개정판이 나온 것 같은데, 읽은 것은 이전버젼이다.)

 

다윈이라고 하면 대부분 진화론을 생각하는데 단순한 진화론만 있다고 생각을 했지만,

이책만 보더라도 진화론도 역시 여러가지 가설이 많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논쟁을 위해서 권위있는 학자들이 2개의 진영으로 나뉘어서 토론을 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재미있게 읽기 위해서는 진화론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할 것 같다.

도킨스(이기적유전자의 저자)와 굴드 양진영에 대한 진화론에 대한 논쟁은 나름 흥미로운 주제이며 이야기 전개방식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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