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 귀가 들리지 않는 내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이유
김수림 지음, 장은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의 이력이 특이해서 잡게 되었다.

 

귀가 들리지 않는 데 어떻게 많은 외국어를 습득했을까?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를 하고 싶었을 것이고, 좌절을 맛봤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자기 자신이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극복을 하여, 현재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본다.

 

책자체에서 외국어습득을 위한 저자만의 특별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지는 않다. 그대로 흉내내고 연습하다는 것 이외에는.

하지만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어린시절의 저자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왠지 귀여운 어린 아이가 상상되어서 웃음을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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