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자기 앞의 생
에밀 아자르 지음, 마누엘레 피오르 그림, 용경식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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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익숙하지 않은 도시, 친숙하지 않은 주인공의 인종과 종교.

하지만 이야기는 내 가슴속에 와 닿는다.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은 어리다고 할 수 없는 주인공 모모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모모 본인이 느끼는 사랑은 무엇일까?


마지막 지하실에서 로자 아주머니를 지키는 모모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모모에게 주어지는 생이란 어떤 모습으로 또 나타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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