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품격 - 착하게 살아도 성공할 수 있다
양원근 지음 / 성안당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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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지를 무기로 삼은 저자의 성장일기.
책 이름 잘 짓기로 유명하신 분의 책인데, 책 장사라는게 제목부터 어쩔수 없이 낚시가 좀 되어야하나 보다. 부의 품격보단 <성공의 품격>이 더 어울린다. 부에 대해선 이야기하는 바가 거의 없고,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90%다. 성공할 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랄까.
무수저로 시작한 저자의 미약한 시작은 20년 넘게 이어지는 탄탄한 출판 기획사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업계의 대가로 진화한다.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성공하고 싶다면, 멘토는 바로 이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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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지를 무기로 삼은 저자의 성장일기.
책 이름 잘 짓기로 유명하신 분의 책인데, 책 장사라는게 제목부터 어쩔수 없이 낚시가 좀 되어야하나 보다. 부의 품격보단 <성공의 품격>이 더 어울린다. 부에 대해선 이야기하는 바가 거의 없고,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90%다. 성공할 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랄까.
무수저로 시작한 저자의 미약한 시작은 20년 넘게 이어지는 탄탄한 출판 기획사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업계의 대가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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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하기‘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서 진행되는 투쟁은 아니다. 대상이 물건일 때 사람들은 열정을 다해서 업데이트를 한다. 예를 들어서 입던 옷이 유행에 맞지 않을 때는 옷을 새로 장만하고 주방 구조나 설비가 유행에 뒤처지면 새로 단장한다. 그러나 대상이 지식이나 견해일 때는 기존의 것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집착하고 얼어붙기 (seizing and freezing)‘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의심할 때의 불편함보다는 확신할 때의 편안함을 더 좋아한다. 지금도 여전히 윈도95를 쓰는 사람을 보고 비웃으면서도 1995년에 형성되었던 자신의 견해는 여전히 붙잡고 놓지 않는다. 머리가 복잡해지는 온갖 이야기보다는 기분이 좋아지는 의견에 편안하게 귀를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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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놀랍게도 성적표가 나갔을 때 수업 시간에 두각을 나타냈던 학생들 중 일부는 기대했던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물론 잘한 학생도 있었다. 하지만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중 적잖은 수가 그저 그런 성적을 받았다.

반면에 처음에 고전했던 학생들 중 다수는 내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거뒀다. 이 ‘과잉성취자‘overachiever들은 매일 준비물을 확실히 챙겨서 수업에 들어왔다. 장난을 치거나 창밖을 내다보는 일 없이 필기를 하고 질문을 했다. 처음에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몇 번이나 다시 들여다보았고가끔은 점심시간이나 오후 선택과목 시간에 도움을 청하러 오기도 했다.
그들의 노력은 성적으로 나타났다.

적성 aptitude 이 학업 성취를 보장해주지는 않는 듯했다. 수학적 재능과수학 과목에서의 탁월성은 다른 이야기였다. 내게는 놀라운 일이었다.  - P40

읽고 쓰기가 쉽지 않았던 까닭에 어빙은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제 경우에는 두 배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 P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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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언어 -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묻는 아들에게 부자의 언어
존 소포릭 지음, 이한이 옮김 / 윌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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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주 단순하고 신중하며 느리지만 꿋꿋하게 부를 일구는 정원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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