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지를 무기로 삼은 저자의 성장일기.책 이름 잘 짓기로 유명하신 분의 책인데, 책 장사라는게 제목부터 어쩔수 없이 낚시가 좀 되어야하나 보다. 부의 품격보단 <성공의 품격>이 더 어울린다. 부에 대해선 이야기하는 바가 거의 없고,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90%다. 성공할 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랄까.무수저로 시작한 저자의 미약한 시작은 20년 넘게 이어지는 탄탄한 출판 기획사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업계의 대가로 진화한다. 주변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며 성공하고 싶다면, 멘토는 바로 이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