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는 독서놀이법 - 개정판 독서력 향상을 위한 책읽기 프로젝트 2
이용.이은주 지음 / 즐거운상상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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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잘 읽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건 요즘시대의

부모들의 바램일것입니다,

저는 김해에 사는데 여기는 책읽는 도시라해서

도서관이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큰도서관이 아주 많아요..

도시는 작지만 시민들이 책을 쉽게 읽을수있도록

많은 도서관을 만들었답니다.

저도 도서관에 근무를 하면서 울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다는것이

어떤 사교육보다 더 우선이라는걸 알게되었지요..

헌데 직장맘이다보니 뜻대로 쉽게 되지않더라구요..

그러다가 이책을 만나게되었는데 책 제목만 들어도 넘 반갑더라구요..

아이가 하나일때는 그래도 많이 읽어주려했었는데

둘째,셋째가 태어나니 자꾸만 게을러지더라구요..

자꾸만 바램만 커지구요..

이책을 보니 구성이 넘 좋더라구요..

책을 읽기전에 어떻게 해주어야하며

책을 읽은후에도 많은 것을 해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니

더없이 좋더라구요..

또한 교과서연관해서 방법을 알려주니

이책을 보면서 어떻게 학습적으로 도움을 줄지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더없이 이책일 고맙더라구요..

또 거실에서의 독서캠프...

넘 기발하고 좋았어요..

전 항상 캠프라고하면 다른곳에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했지  집안에서 어떤 캠프를 한다는

생각은 전혀하지 못했답니다.. 이럴때 전 항상 제가

창의적이지 못하다는걸 많이 느끼고 하네요..ㅋㅋ

이책을 활용해서 울 아이셋 정말 다른것보다 책 많이 읽고

다양한 생각을 할수있는 아이로 키워볼려구요..

저도 이번엔 주말에 독서캠프 한번 해볼려구요..

울 아이들이랑 즐거운 독서캠프해볼려고하니

괜히 마음이 들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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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 아이에게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선물하고 싶다면
신의진 지음 / 걷는나무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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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욕심일것이다.

정말이지 나는 못배웠어도 울아이들은 대학원..아니 유학까리라도

능력만 되면 다 보내고 싶은것이 부모일것이다.

정말 어떻게 키워야하는것인지 어떤 부모가 현명한 부모인지

알고싶었다.

나도 현명한 부모가 되어 울아이들이 나쁜길로 빠지는걸 미리

막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책을 본순간 정말 반가웠다.

특히 그 유명한 신의진 선생님이 쓴 글이라 더 궁금하기도 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건데 간간히 신의진 선생님의 가정사가

나오는데 정말이지 전문가도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이책을

읽게 되기도 했다.

정말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 맞나보다.

아이들의 모든 나쁜 행동은 부모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는 사실을

이책을 일고나서 더욱더 확신이간다.

내가 어떤식으로 행동을 해야할지...

헌데 사람인지라 나의기분을 주체할수가 없을때가 있는데

이것을 이기지 못한 부모는 현명한 부모가 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지금 내가하고있는일일 어린이집교사로 일을 하고있지만

정말이지 많은 아이들을 보면서 그 아이의 문제점을 볼때는

그 부모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면담을 하고나면 문제점의 원인을

발견하곤 했었는데 이책에서도 거의 그런 이야기다..

이책을 보면서 또다른 나의 문제점을 발견하는 방법도 알게되니

나도 써먹어보고 울 어린이집 부모들과의 상담에서도 알려줄수있는

내용들이 있어서 나의 가정과직장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나의 일상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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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유명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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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아이의 밥상..

정말 그런것이 있으면 어느 부모가 해주고 싶지

않겠는가?

정말 제목한번 잘 지은책인듯하다..

아이셋에다 직장맘이된지 언 일년이되었는데

요즘 울 아이들에대해 자꾸만 조바심이 생긴다..

아니 미안함이 생긴다.

나의 일이 있다고 그전과달리 소홀한점이 많이있다.

특히 밥상문제가 더더욱..

그래서 이책이 더 눈에 들어오는지도 모른다.

밥상에서 아이의 머리가좋아진다는데 내가

무얼잘못하고 있지나 않는지 알고싶어졌기

때문이다.

이책을 첫머리부터 읽는데 머리가 복잡하다..

턱이 머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얘긴데

얼마전..아니 좀 오래전부터 울아이가 턱이 자꾸만

앞으로 나오는것 같다며 얘길한적이 잇는데 별로 게의치않고

있었는데 혹 그것도 관련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타격을 받았을때의 예로 들었는데 선천적으로 는 어떨지...

한의사의 말이라서그런지 어찌그리 타당한 얘기만 하는지..

게다가 어렵지 않게 재밌게 설명을 해놓으니 더 가슴에 와닿는

소리가 많았다.

제가 키가 작아서 항상 울 아이들은 키가 커야한다며 우유를 많이

먹어야한다고 노래를 하곤했다..일찍자고..

헌데 그것뿐이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있음을 이책을 통해

또한 알게되었다.

살찌지않는 울 막내...자꾸만 화를 내는  울 큰공주..

어이구~~!!왜이리 걸리는 얘기가 많은지..

정말 밥상이 잘못된것일까?

조금은 반성을 하면서 이책에서 제시하는 몸이 좋아지는 음식

놀이 10가지를 울 막내와 같이 해보았다.

자꾸만 마르는 듯한 울 막내..

밥을 혼자서 먹는것보단 내가 먹여주는 일이 허다하게 많은 울막내아들..

전화를 이용한 놀이를 하니 좋아하네요..평소에도 옆에서 엄마아빠와 전화통화를

하는걸 좋아하는 울 아이들이여서 그런지 전화놀이를 많이 좋아하고 으쓱해 하네요..

또한 꼬마요리사 놀이도 적극 추천해요..

경험도하고 울아이 건강도 챙기고...

울집이 아파트이다보니 직접키워서 먹어보는것이 힘들긴한데

요즈음은 아파트에서도 조그마한 텃밭을 만들어 키워서 먹는다고하니

울신랑의 도움을 얻어 조금이라도 시작해볼려구요..

인생에 한번뿐인 이 시간의 건강....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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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
박찬웅 지음, 안광호 감수 / 북메이드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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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셋인 맞벌이 맘이다..

아이가 하나일때 집을 가지고있다가 그집을 판뒤

계속 전세로 살고있다.

헌데 최근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한숨이 계속나오는데 감당할수가 없었다.

엎친게 겹친격이라고 전세기간이 끝이나서 할수없이

나가야할판인데 집도없거니와 전세값이 엄천나게 비싸

진것이다..

돈이나 많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한 신세이다보니

정말 한숨만이 나올뿐이다..

반해전에 울신랑이 집을 살까하고 고민을 하던집이

있었는데 머뭇거리다가 그만 두었는데 그집이 거의 두배나

뛰었다...아까워라...ㅠㅠ

이렇게 집이 없는상황에서 차라리 매매로 집을 살까하는

주위의 권유와 생각에 머리가 아파왔다.

그러다가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통쾌한

답을 줄지 조금은 기대반 해서 읽었다.

시대의 흐름을 어떻게 파악을 해야할지

궁금하기도하고 나 나름대로 이책을 일고

전세일지,매매를 할지 결정을 내릴려고 읽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것 같다.

그전에는 32평에 7500하던 전세값이 지금은

24평이 1억천만원이다...그것도 집이 없어서 금방

나가버리는 추세이니...

이책을 한참동안 읽으면서 나의 결론은 이러하다.

지금은 오를때로 오른집값..하지만 어디까지 오를지 모를집값..

투자대상으로보지말고 그냥 내가 살집이라 생각하고

집을 구하던지..아님 정말 조금 외진곳이라도 전체적인 흐름도

살펴보고 앞으로의 개발성을 살펴본뒤 집을 구할것인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

일단 전세보다는 매매로 가기로 했다.

정말 혼란스러웠던 나의 마음을 조금은

다잡을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책이 전적으로 다 믿을수있다기보다는

이책을 읽고 앞으로의 나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일부

도움이 되었다는얘기다..

이책이 결정하는것이 아니고 내가 결정하는것이지만

거기에 많은 도움을 준 이책을 보게되어 넘 행운인듯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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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버핏 한 수 부탁드립니다 - 살아있는 신화, 워렌 버핏의 성공 투자 지름길
존 트레인 지음, 황숙혜 옮김 / 아경북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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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버핏...

이름만들어도 아는사람은 다 아는그...

정말 궁금하다..

근 10년을 주식을 했지만 말그대로 이익보다는

손해번것이 더 많앗던 시절...

왜 그런지 내가 손만대면 잘 오르던것이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

또 매도를 하고나면 계속 곤두박질치던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뭘까?

정말 나는 주식을 하면 되지 않는걸까?

그리 큰돈을 하지는 않지만 조금의 수익을 올리는가싶으면

그다음에 손해보는 돈이 더 많이 생겨서 화가 나는수가

많다.

아침마다 보는 주식방송...

꼭 주식이아니라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져서

좋다.

그 방송에서도 보면 잘 모르면 일단은 안전한

대기업주식을 사라고 말은 한다. 하지만 이말은 나아닌

다른사람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터이기도하고

또한 안전한 대기업주식은 넘 비싸서 주부인 내가

조금씩 굴려가면서 하기에는 조금 벅차기도하다..

헌데 여기 미스터 버핏도 그렇게 얘길하네...?

헌데 그외에 미스터버핏에 놀란걸 남들이 다하는것이아닌

자기만의 생각으로 시장을 본다는걸 알았다.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다들 올라갈꺼라고 얘기하니까..

주식을 사는것이 아닌 발로 뛰어서 직접현장에 가보고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 판단한다는걸 알았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새삼 또 느끼는 시간이었다.

또한 위렌버핏의 어린시절과 생활습관...

부자는 그냥되는것이 아니라는 사실..

모든노력과검소....

정말 부자라면 자식이 손을 벌릴때 능력만되면

밀어주고싶은것이 부모라고 생각되었는데 그것이 자식을

망치는 일임을 알겨주는 시간이기도 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단지 주식을 어떤식으로 바라보며

어떻게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게된것도 좋았지만

그외에 여러가지 생활방식과 개념을 새로이

뒤돌아보는 계기가 된듯하다...

나도 일단 위렌버핏을 따라 해보고 싶다.

잘 모르면 무조건 따라해본뒤 공부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주식을 무조건 돈으로 보는것이 아닌 넓게 시장을 이해하고

앞으로으 추측도 가능하게 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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