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에 영재아이들 얘기를 많이 듣는다. 영재를 어떤기준에서 가리는지 어떤아이들이 영재인지 사실 궁금하기도 하다. 그런데 영재는 과학이라니?... 이때까지 영재는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거라고 알고있던 나로써는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이책을 읽게 되었다. 왜 이런얘기가 나오는건지 .. 정말 울 아이들도 영재로 만들수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헌데 역시 영재는 타고나는것인가보다.. 아니 어쩜 어릴때부터 부모의 노력이 조금 기울여지면 그렇지 않을수도있지만 이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건 영재는 선천적인것이 많이 좌우를 한다는 생각을 바꾸지는 못한것 같다. 하지만 울 아이의 잘하는것을 잘 파악해서 영재로 키울수있다는건 알게되었다. 영재란 판명기준이 에매한것이다보니 정말 영재인데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으니 울 아이들 포기하지말고 좋아하는것을 하게끔 두면 후일이라도 영재란 이름의 기회가 올수도 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영재역시 모든부분에서 엄친아는 아닌것이란걸 이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어느 한부분에서 영재인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 허니 울 아이의 어느 한부분이라도 잘하는것이 눈에 띄면 좋아하고 잘하는걸 살려주면 더 없이 행복하고 발전할수있는 아이로 큰다는 사실 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잠시 잠깐 울 아이를 영재교육원에 보내볼까 생각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 내용과 응시방법또한 잘 모르고 있었는데 영재학교와 영재교육원과의 차이점이랑 같이 알게 되어 마음에 궁금한 점이 풀렸다. 그리고 모든 밑거름은 독서란 사실.. 어느책을 읽더라도 이책은 꼭 나오는 현실... 정말 울아이들 열심히 책을 읽혀야겠다. 그리고 이책을 쓴 이창학씨의 영재학원을 가고싶다는생각이 드네요..허지만 여긴 지방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