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두뇌게임이다 - 세계 최강의 승부사 이태혁의
이태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주식을 시작한지도 언 10년이 다되가는데 정작

내손안에 들어온돈은 없네요..

첨엔 좀 들어오는가 싶더니 지금은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사실 그 이유도 잘 모르겠고...에궁..

사실 전문이 아니다보니 그저 가끔 보면서 첨에는 이득을 얻었다는데

힘입어 무리하게 시작한게 화근이었나봐요..

IMF를 겪으면서 너무나도 큰 손실을 입은후 회복하기가 무척 힘이드네요..

그러다가 이책을 보게 되엇는데 이제 조금씩 이유를 알게 되는듯하네요..

사실 요즘 TV전문주식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저 사람들은 좋겠다라고 생각하며

그사람이 하는말을 완전히 믿고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그사람도 완벽하진 않으니 나 자신을 믿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책에서 처럼 학습보다 중요한것은 경험이라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은 감이 오는것 같다..

또한 나의 실수...달리는 종목에 피라미드를 쌓아라는 말이

정말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거다 싶은면 맹목적으로 하나에 올인하는것 그것이 나의

또하나의 단점인것 이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왜 내가 그동안 손실만을 입었는지 조금씩

발견해 나가니 왠지 자신감이 생기는듯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그동안 주식만 생각하면 우울하기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10년동안 제대로 본격적으로 해보지 않은것 같다는생각에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다는생각에 진작 좀더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지 못한

나를 보니 후회가 막심하기도 하다..

이책을 계기로 좀더 주식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더 다른책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모든지 노력하는 자에게 복이오지 않을까 싶다..

나의 미래를 위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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