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선플특공대 소중한 가치 학교 1
고정욱 지음, 한재홍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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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인터넷상의 악플이 문제긴 하다.

그 악플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도 많으니  정말 어찌보면

범죄인듯하다.

울 큰애가 가수가 꿈인데 엄마의 입장에서느 마냥  뒤를 밀어줄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큰애는 말 그대로 도덕선생님 같은 성격의 아이다.

모든 긍정적인 아이이면서 규범을 잘 지키며 생각역시 그러하다.

근데 그런아이가 만약에 가수가 된다면 그에 대한 좋은얘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이야기도 상당수 떠돌아 다닐텐데 그것때문에 상처를 받을까

엄마입장에서는 선뜻 그 꿈을 밀고 나가라고 할수가 없었다.

꿈과 돈도 좋지만 난 울아이가 행복한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마음이

더 크기때문이다.

 



여기서도 그 악플때문에 마치 지옥에라도 갈뜻한 얼굴을 하고 있는 아이를 보고 있으니

섬뜩하기만 했다.

그렇게 순진하고 똑똑한 아이가 악플들 때문에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니

남의 일이라고만 하기에는 넘 걱정이 되었다.

이일을 해결하지 못하고 미안해하고 걱정하기만 하는 선생님을 보면서도

조금은 답답한마음이 많았지만 결국은 선플로 대신하는걸 보니

조금은 시원한 마음이 들었다.

사실 이런경험을 나도 하긴했었다.

어떤 제품을 쓰긴했는데 그닥 좋은 느낌을 받은것이 아닌지라

우연찮게 들어가보게 되었는데 누가 악플을 달았는데 그 밑에 악플쓴사람에게

충고쪼로 얘기하는글을 보게되니  나도 조금은 않좋은 말을 쓰려다가 말았던 기억이

나곤했다.

여기서도 보여주듯이 좋은말을 쓰면 기분도 좋고,좋은말을 들어도 기분이 좋은세상

모두들 좋은세상 만들 선플달기 운동을 하는것도 좋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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