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NLP
Philip Miller 지음, 김영순 옮김 / 학지사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전 NLP라는 단어를 잘 알지 못했어요..

단지 심리에 관련된 언어라는것만 단순히 알고 있었기에

요즘 관심을 가지게 된 심리분야인지라 한번쯤 읽어보고 싶어서

이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어찌보면 어렵고 , 어찌보면 재밌는것이 심리학인데

이왕이면 조금은 쉽게 접하고 싶어서 만화로 보는 NLP를

읽게 되었어요..

근데 전 정말 모든 만화책처럼 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건 조금 섞인..

일종의 삽화가 좀 많은 그런 책이라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일반 만화책처럼 그런종류라면 저도 읽어보고 조금은 성장하고 있는

울 사춘기 큰딸아이게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조금은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약간은 심리쪽에 관심이 있어 책을 읽어보곤 했는데 아직은

전문분야는 조금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이책을 보면서 느낀건요..

이책을 두번이나 봤어요...처음에는 사실 약간 건성으로 보다가

뒷부분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앞부분에 그냥 흘려버린 내용을 다시금 한번 보고 싶어서

다시 읽다보니 두번 읽게 되더군요..

그림이 있어서인지 조금은 쉽게 이해가 가구요..

내용 중간 중간에 조금더 쉽게 설명하려고 예시도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간혹 나와 같은 예시를 적용을 하게된것도 있어 더 재밌게 읽은것 같다..

정말 모든것이 생각에서 나오는것인가 싶다.긍정적 신념...

이책을 읽으면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다면  정말 아이들도 볼수있는만화로

만들어져 같이 읽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정말 이런것들도 아이들이 읽어서 조금은 변화할수 있는 생각을 할수있도록 해주면

더 좋을듯 싶다..

두번 읽으면서 반성과 공감을 하면서 재밌게 읽은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