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행복해지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행복이란 단어가 아주 많은것을 내포하고 있지만 그 의미를 정확하게 단정지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다들 자기 주관에 의한 행복을 얘기하겠지요.. 저역시 행복이한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자주 하는사람중에 하나에요.. 제가 마음이 편해야만이 행복이 찾아오지않을까하는것이 저의 생각이지요.. 다른이의 행복은 어떨까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중에 행복선언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종교가 없어요..어쩜 불교에 가깝다고 해도 되구요.. 집안에 어르신들이 다들 그러하긴한데 전 무교라고 얘기는한답니다. 근데 이책은 신부님이 쓰셨더군요.. 조금은 종교적인 냄새가 나긴하지만 행복이란 단어가 종교적 차원에서 분단되지는 않을거란 생각에서 긍정적으로 읽었어요... 정말 종교적인 면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전체적인 의미를 볼때는 그냥 제 생각과도 많이 일치하는것 같아요.. 이중의 한 글귀에 공감을 해 주는것만으로도 자비를 베푸는것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건 저역시 동의합니다. 저도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때 다른이에게 그에 대한 공감을 얻을때는 정말이지 제 고민이 없어지는 느낌,,다른 긍정적인 행복이 찾아오는 느낌이 들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아주 크게만 생각하던 행복이란 단어를 이제는 조그마한 곳에서도 찾을수 있는 생각을 갖게 해주어서 넘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