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지킨다 - 어린이들을 위한 성범죄 예방 지침서
양동석 글.그림 / 김&정 / 2009년 6월
평점 :
절판


요즈음 세상이 험악하다보니 성교육을 안할수가 없네요...

딸아이가 둘이다 보니 그 절실함은 더욱 크네요..

어릴때부터 성교육을 시킬꺼라고 책도 읽어주고 했는데

아직도 그 개념을 정확히 모르는것같아 애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을 통해서 읽혀주게 되었어요...

그림책과 다른점은 그때 그때의 상황을 말로써 확 느끼게 해주네요..

그리고 만화의 특성상 표정과 행동이 잘 나타나 있어서 더 실감이 나네요..

사실 그전에는 그런 실감나는 행동보다는 왜 자기 몸이 소중한가를 더

부각시키는 그림책을 보여주었거든요...

또 이만화책에는 말풍선에 들어있는말들이 실제로 아이들이 쓰는

말들이 많아서인지 애들이 공감하기에 좋더군요...

이책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세상험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린이를 상대로하는 성범죄..

그로인해 이제 세상에 믿을사람이 없다는점..

아빠 엄마말고는 아무도 믿으면 않되는 세상인것 같아 정말로

마음이 씁쓸하네요...

울애들이 단순한 만화로만 보지 않고 조금은 느끼는 시간이 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다 알고 보는 순수하지 못한 입장에서 이책을 보니 정말이지 나쁜사람같은이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눈에는 어떤 식으로 보였는지 한번 물어봤어요...

밖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울 큰애한테 물어봤더니 밤에 심부름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무섭다고...

심부름을 보낼때 혼자 보내지 않고 동생이랑 같이보내는데 가끔 혼자 갈때도 있긴한데

앞으로는 저부터 안전 무감증을 없애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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