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달콤씁쓸한 모호
앤 카슨 지음, 황유원 옮김 / 난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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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고 난 후에야 다시 애달퍼지는 것. 에로스는 이렇게 달콤씁쓸한 순간에 대한 모든 감각을 우리 몸에 새겨두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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