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운동을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 10년 차 망원동 트레이너의 운동과 함께 사는 법
박정은 지음 / 샘터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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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내가 왜 매번 운동에 망했는지 알았다. 50미터도 안뛰어본 주제에 마라톤을 꿈꿨다. 내가 나를 너무 몰랐네. 내가 쓸데없이 진지했네. 운동은 진지함 보단
다소 가벼운 마음, 가벼운 시작이 더 오래갈 수 있다. 작은 성공을 이어가는 것. 운동 뿐만이 아니라 삶의 진리. 그걸 깨닫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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