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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 성경에서 찾은 성공의 원칙
에밋 폭스 지음, 박에스더 옮김 / 판미동 / 2023년 6월
평점 : 
헤다의시간_책을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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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상수훈
/ 에밋 폭스
/ 판미동
우리는 누구인가?
이 물음이 이 생에 반드시 있어야 함을 깨달을 때
우리는 삶으로 답해야만 한다.
/ 옮긴이의 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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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마주하지 않은채 흘려보낸
지난한 시간들의 결과로,
홀로 좁은 문을 걸어들어가듯
선뜻 나지않는 용기에 한참을 망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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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는,
짐진 자에게 선뜻 내어주는
따스한 손길을 가슴 깊이 품고,
더 깊은 나의 세계로 걸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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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삶으로 그에게 답할 것이다.
삶에 있어 한 순간도 거짓이 없기를.
내가 포기해버리지 않은,
끝까지 곱게 안고 갈 나의 삶이,
거짓없이 온유하고
내가 생각하는 바 대로 가득 채운
나 자체의 삶으로 보답할 것이다.
❝ 아버지, 당신의 이름이 거룩하기를
저로 인해 더럽혀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지금 여기 발 디딘 이 땅이
당신과 제가 있기에 하늘입니다.
한순간도 잊지 않게 저를 먹이시고
보살펴 주십시오.
껍데기를 찢고 날아오를 그날,
천년을 살듯 하루를 산 내 생이
찬송이기를 원합니다. ❞ ㅣ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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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올바르다면 행동이 잘못될 리 없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
실수로부터 돌이켜 진리에 서라는 것.
그것이 예수가 전하고자 했던 말이다.
바깥이 아닌 스스로의 내면에서 부터 강해지라는 것.
나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삶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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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또 생각하라.
너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습관적으로 생각을 점검하라.
당신의 의식(은밀한 곳)에서 붙들고 있는 생각이 얼마 지나지 않아 바깥, 즉 당신 삶으로, 당신 몸으로, 또는 어떤 사건으로 표현되어 나오는 것이다.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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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영토의 주인이 되어라
그리고 지금 여기 머무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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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신 자신과 관련해
당신에게 꼭 필요한 오직 하나의 생각은
바로 ‘현재’의 생각이다.
오늘 우리 앞에 주어진 문제를 회피하거나 미루지 말고 ‘지금 여기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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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곱씹어 생각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
삶에 집중하고 ‘지금 여기’를 있는 힘껏 살라.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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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도 형식도 장소도,
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그저 스스로가 교회가 되는 것.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곳에서
나를 향한 올바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의 ‘나’에
집중하여 온 힘을 다해 내 삶을 살아내는 것.
하나님의 진리는 그냥 그것이다.
더 거창할 것도 화려한 치장을 두를 필요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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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닿은 그 순간은
평안하고 고요하다.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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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의시간_책을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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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문제와 관련된 세상의 물리적 제약들을 초월한 곳에 자신의 의식을 올려놓을 수 있다면 이 세상의 조건들은 변하게 될 것이다. … 기도는 변화를 가져온다. | 26
종일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고 당신 내면의 은밀한 장소를 온통 점령하고 있는 생각이 선하든 악하든, 바로 그것이 당신의 운명을 만들어간다. | 30
우리가 마음속에 품은 생각이 우리 경험을 통해 밖으로 생산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As within, so without
조화롭고 행복한 환경을 원한다면 먼저 조화롭고 행복한 생각을 해야만 한다. … 물질적으로 풍요롭기를 원한다면 당신은 먼저 풍요로운 생각을 해야한다. | 62
당신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평화와 기쁨이 그들에게도 닿을 수 있게 살라. | 96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