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영웅 2 - 사라진 청룡필 한자영웅 2
김언정 글, 조준희 그림, 김언종 감수 / 중앙M&B주니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 엄마 긴장하게 만드는 책...한자영웅☆..★




 

 

 

 

 

 

 



 


 


한자영웅 2 (사라진 청룡필)

김언종 저 | 중앙M&B | 2011.06.20


9.76| 네티즌리뷰 60건 | 10,500

 

 

 

 

딸아이 한자를 몇 자 알고 있지는 않지만

 

요즘들... 초등학교 들어가기전 8급 정도의 실력은 준비들하고

 

초등학교 입학을 시킨다고들 하시던데..

 

딸아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수학왕이랑 같이 선택했던..

 

요거

 

 

 

 

 











 

 

 

 살짝 살펴보면

 

 

 

 

 

 

 

 

책의 특징과...   2권에 등장하는 부수와 한자

 

 









 

그리고  목차까지.. 살짝 담아보았네요.

 






 

 

 

 

실제 만화속에 담겨진...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단어들은 한자의 음과 뜻까지 담아 이해하기 쉽게 첨부 설명까지 실어주시고





 

 

 

 

 

 

그림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느 한자들...

 

자연스럽게.. 노출하여 자극시켜주시고









 

 


만화가 끝나고 실어 준 한자 공부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수

 




 

 


 

 



또한 심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워크북까지.. 실어주었답니다.





 

 

 

 

 

 

 

 

딸아이의 또 다른 재미   보드게임이 부록으로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독 후 활 동


 

 

 

 

 

 

읽고 또 읽고...

 

 



 

 



읽어 본거 써보기도 하고...











 

 

 

 

딸아이 폭 빠져서 살고 있는 한자카드..

 

 

 



 

 

 

 

 

그리고.. 완전 대박..

 

보드게임...

 

 

 

 


그림내용과 관련된 내용의 한자 찾아 먼저 가져가지.. 게임도.. 해보고

 

 

 



 

 

 

 



 

뒷장 내용에 담긴 그림에 맞는 한자 찾아 올려 놓기도 생생한 표정이 설명해주죠.. ㅋㅋ

 









 

 

 

 

 

  읽 고 난 후

 

 

 

 

 

 

 

알고있던 한자는 복습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획수 많은 한자도  거부감 없이 새로이 알아가고

 

그 동안 노출하지 않았던 부수의 개념도 새로이 알고..

 

 

 

 

 

일석다조로 배우고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공부 바로 이거다 싶네요... (^^*)

 

 

 

이러다.. 저보다 너무 많이 알게되어 제게 질문 했을때 제가 답변을 못해주는건 아닌지..?

 

살짝 긴장되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걸작의 탄생 1
박수현 글.그림 / 국민서관 / 201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확!! 시선끄는 재미있는 책 ...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 ☆..★

 

 

 

 

 

 

 

 





 책 썸네일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변기(걸작의 탄생 1)



박수현| 국민서관 | 2011.07.15
페이지 44| ISBN  9788911029600

정가 12,000원



 

 

 

 

 

 

 

 

 
서점에서 너무나도 흥미로운 책이 있어 눈낄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결국 이렇게 딸아이랑 독후 활동까지 한 책이 있네요.. (^^*)
 
 

 
 
 
 
 
 
 
 

 

   살짝 살펴보면..

 

 

 

 

 

 

 

 

 

 

작가 뒤상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랍니다.

 

헌데... 즐거운 사실은  3인칭 관찰자 아니고,,   시점도 1 인칭 주인공 시점도   아닌것이... 

 

사물이 변기의 입장에서 진행되어지는 이야기라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일반적인 변기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져..

 




 


 

 

뒤상을 만나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뀜한 ' 샘' 과  






 

 

 

샘을 탄생시켜준 작가외의 엉뚱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가는 작가들의 소개까지..




 

 

 

 

 

 

 

딸아이..

 

현대미술에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독후 활동....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도록에 삽입되어져있던 퐁피두센터의 모습과  책속의 그림 비교도 한번 해보았구요..

 



 

 

 

 

딸아이 전시회 보고 왔을 땐 그닥 관심있어하지 않았던 퐁피두센터의 전경 흥미롭게 다시 보았답니다.









또한, 책속의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담겨있었는데요..

 

특히나... 반 고흐의 작품은 집에 책 퍼즐이 있어 딸아이 책보고 난후... 한번 더 퍼즐책까지 챙겨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딸아이에게... 슬아... 지금 본 변기는 그냥 변기가 아니라.. 작품 '샘' 이잖아...

 

꼭 그림을 잘 그려야만 작품이 되는게 아니라는거 알겠지..

 

너도 너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거  어떨까? 했더니..

 

딸아이도 '샘'을 만들어 볼꺼라면서...  작업한 물감불기...

 

 

 

슬이의 샘...

딸아이왈  "샘에서 솟아 오르는 모습을 표현" 한거랍니다. " 





 

 

 

 

 

 

 

   읽고 난 후....

 

 

 

 

 

우선 ' 샘'의 탄생 스토리는 기본으로 알게되었고.

 

뒤상은 물론 여러작가의 작품들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또하나..

창의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가 된건 같아...   자꾸만 학습적인 부분에만 치우치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그동안 아이의 창의성 부분을 자극시켜주고 여유갖기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도 반성되었네요..

 

앞으로  걸작의 탄생 시리즈... 완전 기대되어지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도 강이 되어
사토미 기쿠오 글, 우시지마 시즈코 그림, 고향옥 옮김 / 해와나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 . . ☆ 나도 강이 되어 ☆ . . ★

 

 

 

 

 

 

 



책 썸네일 


 


나도 강이 되어

사토미 기쿠오 저 고향옥 역 해와나무 2011.06.27 


 

 
 
 
 
 
 
 
요즘 비가 그치는 날이 거의 없네요..
하루는.. 딸아이.. 엄마.. 비는 어떻게 내려요.. 물어오길래 (수증기가  공기중으로... ) 열심히 설명 하였는데...
반응이 영~~
  
 
조금 쉽게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줄 방법을 찾다  수채화같이  책이 눈에 띄었네요..

 




 

 
 
 
 
 

 

   살짝 살펴보면..

 

 

 

 

 

 

 

 

 

 첫장을 넘기면 찬란한 바다빛에 반짝이는 물방울들이 시선을 사로잡아주면서.. 설명되어지네요..

 

" 바다에서 물의 알이 태어났어요.. "

 

 



 

 

 

 

 

 

그 바다의 알들이...  빗방울로..   다시 강이되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싱그럽네요..

 

 

  


 






딸아이도 신이났는지.. 읽고 또 읽고... 내가 여기 읽고 엄마는 다음장 읽으세요.. 하면서.. 열심이 였답니다.





 

 

 

 

 

 

 

 

 

 

   독후 활동....

 

 

 

 

 

 

그렇게 몇번을 읽고 난 후... 딸아이에게 물어보았네요..

 

슬아.. 그럼 어떤것들이.. 강이 될 수 있을까?

 

 

 

 " 나무, 새, 숲속 동물들, 풀, 그리고.. 나요..   그런데.. 엄마도 강물 흐르는 소리가 들릴까?" 하며

귀를 제 배 위에.. 대고는... 엄마 들린다 들려...   하네요..

 

 

 



 

 

 

 

 

 

 

그러고는 엄마 나는 이 빛방울이 가장 이뻐하며 손가락으로 빛 방울 모양도 만들어 보고..

 

 





 

 

 

독후 그림도 그리고 싶다고 펼쳐놓고 열심히 잎을 그려주었네요..







 

 




빛 방울은 빛나서 노란색으로 보이는 거라고... 노란색으로 동그랗게 그려주고.. 옆에 무당벌레도.. 이쁘게

 







 

 

 

무당벌레 색칠까지 해주시고...  독후 그림 마무리 되었답니다.

 













 


 

 

   읽고 난 후....

 

 

 

 

 

 

아이의 비가 왜? 오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았던 동화책..

 

아이의 호기심 충족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구요..

 

 

 

 

뿐만아니라..

 

어쩜 살아가면서 가장 가까이하고 소중히 해야하는 자연

살짝 고개만 돌리면 아름다운 자연과 숨 쉴 수 있음에도

그 마음에 여유를 갖고 자연을 둘러보기가 쉽지가 않았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위대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흐름에 대해 조금 더  귀 기우리는 기회가 되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머니의 사랑 마음이 커지는 그림책 11
제인 테너 지음, 김경애 옮김 / 을파소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는 책 .... 할머니의 사랑 ☆..★

 

 

 

 

 

 

 

 

 



 


 




할머니의 사랑
제인 테너 저 김경애 역 을파소 2011.04.28

 

 
 
 
 
 

 

제 작년 어머님께서.. 큰 대학병원에 한달정도 통원치료를 하셔야 하셔서..

저희집에 계셨던 적이 있었죠..

 

그때 딸아이 할머니와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놀이터도 같아가고.. 역활놀이를하며 즐겁게 지냈었는데..

아파트 생활이 불편하시고..   시골에서의 소일꺼리와 마실 다니거나 하시질 못하셔서 시골로 다시 내려가셨답니다.

 

그 후로...

시댁과 친정 모두 저희집과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길이 막힐때는 거의 10시간이 걸리는 거리라..

명절이나.. 경조사 때 빼고는 거의 가보질 못하네요..

 

헌데.. 

딸아이..  할머니 보고 싶다... 

할머니 우리집에 오시면 안되? 하고 이야기를 종종한답니다.

 

그렇게 그리워 하면서도...

"슬아?  주말에 우리 할머니댁 갔다올까? " 하고 물으면... 가는 건 싫다라고 하네요..  (장시간 불편한 차에 있는것이 쉽지만은 않으니'깐요)

할머니가 올라오셨으면 좋겠다고만....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손녀와 할머니의 사랑에 관한 따끈한 책이 나와있네요.. 

 

 

 


 

 
 
 
 
 

 

   살짝 살펴보면..

 

 

 

 

 

 

 

항상 할머니와 함께 했던 소녀....     뜻하지 않은 이별에 낙심도 하지만...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면서... 할머니와의 사랑의 표현 방법을 새로이 찾아가네요..

 








아이들과의 역활놀이 장면도




 

 

 

 

 


헤어지고 난 후의 허전함도..




 

 

 

 

 

 

 

기다림의 방법도....

 





 

 

 

 

 

따뜻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풍부한 감정의 표현을 생생하게 담아주었네요..

 

 

 

 

 

 

 

 

 

 

 

   독후 활동....

 



 

 

 

 

 

 

할머니 사랑 책사랑은 잠자리 들기전에도 계속되었고... 잠들기전...

 

엄마.. 나 할머니에게 편지써도 돼?  하면서..

 

 

 

가져왔던 엽서에

 

쓰싹쓰싹, 꼼지락 꼼지락 하더니..  꽃치마 입은 뽀글머리 할머니를 그렸네요..    "할머니 사랑해요~하트도 잊지 았네요.. ♥

 

 





 

 

 



그리고... 이름 적어주시고..

 






 

 


 

 

 

그리고 또 곰곰히 다시금 생각하다....  적은 글씨.......  " 보고 싶어요.. "

 




 

 


 

 

 

완성된 슬이표 사랑가득 담긴 카드...



 

 

 

 

 

 

 

 

 

 

   읽고 난 후....

 

 

 

 

 

 

 

 

사회가 핵가족화가 되어가면서...

 

친인척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너무나 많이들 떨어져 살아가고 있어

 

할머니의  따뜻한 사랑 담긴 마음을 많이 못 느끼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처음에는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였는데..

 

 그 감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 힘들어하고 짜증이나 화를 내게 될 수 도 있는데..

 

 

 

살아가면서 더욱 느끼는 거지만...

 

자기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객관적으로 받아드린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힘이 더욱 생기는것 같더라구요..

 

 

 

 

 

 

이번 책을 통해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은 화나거나 짜쯩  낼 문제가 아니고

 

 

 

그런 애뜻한 그리움을 잘 풀어주어 아이의 감정을

 

다시금 아이나 엄마가 생각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  너무나 좋은 책인것 같아요..

 

 

 

 

 

 

 

 

요거 하나..  

 

뭐 별거 아니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은근히 끓여주면... 그 깊은 맛은 어느 누구도 흉내내기 힘들고...

 

또한 오래오래 건강에 좋은 것이라 

 

 

 

마치... 시골에서 보내준...    오랜시간 정성가득 담아서 만들어준 같네요..


 


↑위에 사진은  시골 다녀 올때 받아온 슬이 할머님표 막장과 약식이랍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알맹이 그림책 24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트 그림, 김서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따뜻한 가족사랑과 서정적인 그림 가득한......저거 봐 마디타 눈이 와 ☆..★

 

 

 

 

 

 

 

 



책 썸네일 


 




저거 봐 마디타 눈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저 김서정 역 바람의아이들 2011.06.20

 

 

 



 

 




 

 

 

 

 

 

 

 

 

 

 

   살짝 살펴보면..

 

 

 

 

 

딸아이보다 더욱 보고 싶었던...  참 서정적인 그림인 책

 

린드그렌의 미발굴 그림책이라는 사실...  




 

 

 

 

 

 

첫장을 넘기면  마을의 눈 덮이 마을의 전경이 너무나도 근사하네요..


 

 

 

 


눈내리는 이른 아침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지네요..



 

 

 

 

일해주는 언니랑  선물을 사러갔던..  동생은..

 

잠시 장난감가게 앞에 있으라는 이야기를 뒤로한채..

 

모르는 아저씨의 썰매를 타고...

 

 난 선 눈밭에서 길을 헤매이는데..


 

 

 

 

 

 

 

 

 

이야기 읽는 내내 글밥이 꽤 되는데도...

 

 

딸아이 완전 폭 빠져서 보게 되어지는 책이 였답니다.

 



 












 

   읽고 난 후....

 

 

 

 

 

 

 

 

 

이야기를 모두 서술하기 어려움이 따르지만.. (저작권 문제도 있고)

 

역시나 린드 그랜이다 싶었던 책이랍니다.

 

어린시절 .. 밤새워가며 정신없이 읽었던

 

기분 좋은 책 읽기를 추억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자. 

 

 

 

 

딸아이에게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함께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을 동시에 가져다 주는 책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