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힘내라! 나카무라 군!! 1 ㅣ [라르고] 힘내라! 나카무라 군!! 1
슌데이 지음 / (주)조은세상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화나 개그나 스토리 모두 꽤 올드한 느낌이 든다. 90년대쯤 유행하던 벨인듯 순정인듯 소년만화인듯 아리까리한 개그물의 향수가. 인싸인 짝사랑상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려다 흑역사만 쌓는 주인공의 고군분투기가 짧은 호흡으로 이어진다.
익숙하고 뻔한 스토리라 별 감흥은 없는데 이 작가님 특유의 청춘물 작화가 인상적이다. 솔직히 수가 너무 '수'같아서 아쉬웠음. 실제로 포지션이 공이었다거나 하는 반전이었다면 흥미가 돋았을텐데. 꾸금이 아닌데다 진도라곤 전혀 없이 그저 우린 좋은 친구! < 이 정도 단계까지밖에 안가서 포지션이고뭐고 의미없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디어 로렐라이
미나즈키 아키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어공주라는 소재를 너무 의식하다보니 유치하고 어정쩡한 내용이 되어버렸다. 전작인 스모키넥타를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 건질건 작화밖에 없었음. 얼렁뚱땅 진행되는 스토리에 어정쩡한 결말에 뭔가 있어보이는건 다 때려넣었는데 빈껍데기인 캐릭터들.
첫만남부터 이해가 안갔다. 죽으라고 물에 집어넣으면서 다리는 묶고 손은 그냥 뒀다? 수를 발견한 공이 인어 드립 치게 하려는 의도로밖에 안느껴짐. 수가 목소리 변조기를 이용하는 이유? 목소리가 키가 되기 때문에 숨기려는 거라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cctv도 아니고 음성으로 추적한다는게 어처구니없었다. 마지막의 극적인 해결법과 로렐라이 전설을 엮어내기위한 작위적인 설정으로 느껴졌고. 흑막들이 수의 연구를 이용해 위험한 무기를 만들었다는데 그게 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질 않아 뜬구름잡는거로 느껴짐. 아니 그리고 대체 수가 그런거 만들수 있을거란 장담이 어딨어서 그 어린애 부모님까지 죽여가며 밑밥을 깐거냐고. 아주 어릴때부터 눈독들일만큼 초천재였나? 여러모로 딴지걸고싶은게 많아서 드릉드릉하는사이 끝났네. 허무하고 실망스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비애] 루비 레드를 깨물어 부수다
사쿠히로 지음 / 비애코믹스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메가버스에 특수능력을 끼얹은(?) 독특한 재회물. 수가 페로몬을 결정의 형태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설정이다. 결정들로 눈이 부셔하는 수에게 유일하게 편안한 상대였던, 투명하며 무해한 보건선생님 공. 이후 성인이 된 수가 공과 재회해 그에 대한 감정을 자각하면서 짝사랑의 늪에 빠진다.
공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 수가 어릴때 잘 돌봐줬지만 흑심 요만큼도 없이 순수한 마음이라 나중에 성인된 수와 재회하고도 꽤 오랜 기간 감정을 자각 못한다. 그래서 수 혼자 안달복달하는게 안타까움. 근데 자는사람 앞에두고 수도 참 대범하네; 절대 안깨는 공도 대단;;
둘이 맺어지는 과정은 무난했고 과거지사는 좀 찡했다. 알고보면 공이 수로 인해 깊은 절망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단 거. 그리고 오메가버스에서 베타공 흔치않은데 인상적이었음. 공이 뭔가 숨기고있다길래 혹시 사실은 알파였다웅앵할줄 알았는데 의외.(그 비슷한거긴 했지만) 작화는 괜찮은 편인데 페로몬 결정이 산란하며 반짝거리는걸 더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연출의 아쉬움이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BL] 베타 테스트 종료 (외전증보판) : 베이비 (외전) ㅣ [BL] 베타 테스트 종료 (외전증보판) 8
김아소 / 비욘드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별 생각 없이 읽었다가 밤새도록 거의 통곡을 했던 작품이다. 극초반 주인수의 자살장면에서부터 눈물샘이 터지는데 아 ㅈ됐다 싶었< 아무튼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던 작품이라 새 외전이 나온 게 정말 반가웠다.(근데 기존 구매자들 배려좀... 개정증보판이라고 전편들이랑 시리즈로 안묶이는거임?)
표지의 두 사람이 아주 행복해보여서 좋다. 본편부터 외전까지 변하는 표지들이 인상적인 작품인데 새 외전 표지도 좋네. 오메가로 발현된 수가 언젠가 임신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드디어! 근데 그것도 아주 힘들게 하는 수ㅜㅜ 어째 쉽게 가는게 없다. 덕분에 공이 아주 뺑이를 친다. 어떤의미론 업보청산(?) 본의아니게 수 마음 많이 태웠으니 고생할만 하다.
수의 힘겨운 임신 출산기와 공의 더 힘겨운 고군분투기. 외전이지만 본편의 연장선같은 느낌이다. 셋이 된 가족의 앞으로의 염병천병하고 유난스러운 생활이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BL] 아이는 신음 소리가 커
오기 칸누 / 프레지에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섹파들이랑 자고다니는 캐릭터에 저항감이 있어선지 여기 공을 그닥 좋게 볼 수 없었다. 늘 생각하지만 마음과 몸은 별개라는듯 놀아나는 놈은 순정공이라고 포장해줄수 없음. 게다가 수가 너무 순진해빠져서 공이 더 음흉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보이기도 함. 신음소리가 컴플렉스란건 공이 수를 건드릴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어줄 뿐. 솔직히 그렇게 심하지도 않던데.
설마했던 재회 코드가 있던데 그럼 공은 수를 그렇게 오래 짝사랑해왔으면서도 놀아났던거냐 싶기만하고. 왜 저딴 놈한테 수가 코꿰여야하는지 불만이 많다. 그리고 수가 초딩처럼 성적인 면에서 무지한게 거슬림. 여친이랑 섹도 했다면서 그런거 전혀 모르는 동정마냥 저항도 없이 몸을 맡겨버리는게 대환장. 순진한것도 이쯤하면 죄다. 대딸에 펠라까지 아주 날 잡아잡수 하는구나. 공수 둘다 이해가 안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