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BL] 스타스트럭 2 ㅣ [BL] 스타스트럭 2
하태진 / 페로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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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 까인건 수인데 어째 공이 더 전전긍긍한다. 수와 평생 함께하려던 미래계획이 수의 연심으로인해 틀어질뻔하자 빡쳐서 질렀는데, 수가 마음정리했다고 다시 친구먹었으니 만족할만도한데, 막상 수가 자신 이외의 다른 애들과 친해지고 여자애들 관심도 받고 하니 점점 독점욕과 질투와 집착에 불탄다. 수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야 직성이 풀리고 이건 마치 배우자 단속하려드는 의처증환자... 수 따라서 수강신청하고 수 따라서 동아리들고 수랑 같이 밥먹고 고딩때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항시 붙어있으려고 함. 수가 아직 공을 좋아해서 데면데면하게 굴고 자꾸 붙어오는 공 때문에 어색해하니, 어떻게든 예전처럼 살가운 관계가 되려고 노력하고 오만 애를 쓴다. 아니 애인한테도 그렇게 공들이진 않겠다고요... 유재야 왜 아직도 모르니ㅠㅠ 하다하다 나중엔 수가 자신을 의식하게하려고 일부러 의미심장하게 접촉하고 아닌척하는데, 수 입장에선 자신의 마음을 아는 공이 그러는게 너무 괴롭고 고통스러운거라. 수가 흠칫거리며 공의 터치에 긴장하는게, 또 그걸 지켜보는 공의 마음이 아주 아슬아슬하다. 성적인 뉘앙스 하나없는데 이 섹텐 대체 뭐냐고. 결국 빵터진 수에게 역습(?)당한 공이 이성을 뚝...! 이 타이밍에 끊다니 주말드라마수준의 절단신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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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타스트럭 1 ㅣ [BL] 스타스트럭 1
하태진 / 페로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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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게물 짝사랑수의 진수는 가슴을 찌르는 찌통에 있지. 최근 본 벨중에 이렇게 찌통 심한 작품이 없었다. 수가 공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그 나이대 청소년의 애달프고 씁쓸한 마음 같고, 수가 너무 소중해서 그 연심에 분노하는 공도 나름의 이유가 이해가 가서 안타깝기만 했다. 수랑 공 모두 너무 안쓰럽고 짠해서ㅜㅜ
공수가 서로를 가족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난한 와중에도 서로에게 기대어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게 정말 평생을 함께해야할 소울메이트 느낌이었다. 각자의 사정과 나름의 배려가 상처가 되어 갈등하기도하고 싸우기도하지만 결국엔 함께할수밖에 없는 친구들. 수가 그 견고한 관계를 깨트릴뻔하자 공은 그 마음을 짓밟고 마음정리하라 종용한다. 수는 애초부터 뭘 어떻게 바꿀 생각이 없었고 그저 차오르는 마음을 못이겨 초콜릿 하나 건넨것뿐인데. 공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한 수의 마음도, 배신감에 가까운 공의 분노도 씁쓸하고 안타깝고 슬프다. 수에게 그래놓고 본인이 실연당한마냥 찾아헤맨 공은 진짜... 바보야 왜 모르는건데ㅠㅠ 심지어 잘난 수한테 여자애들이 붙을거같으니까 본인 이미지 깎아먹어가며 원천차단함. 입덕부정기 거하게 겪고있는 공이 나중에 자각하면 얼마나 집착 쩔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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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타스트럭 2 ㅣ [BL] 스타스트럭 2
하태진 / 페로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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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착하면서 자각못하는 공이 어이없는데 짠하다. 너 지금 니가 미쳤냐고한 여자애랑 같은짓 하고있어; 수가 다른 사람이랑 조금이라도 친해질것같으면 본능적으로 방어하는 공이 좀 무섭다. 수 관심끌려고 긴장하는거 뻔히알면서 접촉하는 개색히가 마지막에 카운터를 맞는데 워 섹텐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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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스타스트럭 1 ㅣ [BL] 스타스트럭 1
하태진 / 페로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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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통 오진다. 짝사랑이 와장창 깨지고도 보면 어쩔수없이 좋아지는 마음이 애틋해. 초콜릿 그거 꼭 그래야만했냐ㅠㅠ 공은 입덕부정기인것 같은데 얼마나 수를 힘들게해야 정신차리려나. 근데 갸도 속이 말이 아닐것같아서 뭐라 욕하기 힘드네. 둘이 정말 서로를 소중히 여기는게 느껴져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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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활주로 3 (완결) ㅣ [BL] 활주로 3
해저500M / 블릿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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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현실적이랄까 불안하고 위태로운 느낌이 많이 든 작품이었다. 무자각 입덕부정공과 짝사랑수 조합 좋아하는데, 애들이 놓인 현실이 팍팍하고 넉넉치못하고 차가워서 마냥 귀엽지가 않았다. 연애보다 사는게 더 어려울법한 아이들. 안그래도 힘겨운 삶에서 유일하게 좋아한 녀석에게 멀어지고싶지 않아서 어떻게든 친구로 남고자했지만 결국 실패한 수가 짠하다. 자존심 버리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기도 힘든 수에게 공은 갈 곳 없는 분노를 터트리고 폭언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면 아무나 남자라면 좋다는거냔 말이 질투심에 막말하는거였다니 얘도 좀 짠하고 귀엽다. 솔직히 그동안 수한테 장난걸고 은근 챙기고 남들과는 다르게 대했던게 소꿉친구라서 특별취급한거랑은 거리가 있는거였을듯. 인생 막살것같던 애가 사장되서 돈벌생각을 하는게 결국 수때문이고, 천안에서 충분히 잘살수있는데 서울 올라간것도 수때문, 대학가면 수 인생에서 빠질거라 생각했다가 전면수정해서 진짜 살아보고자 맘먹은게 다 수때문이니 공 인생은 수 그 자체나 마찬가지인거같다. 그만큼 수한테 열심이니 참 다행이랄까 이젠 수보다 공이 더 좋아하는듯해 보기가 좋았다. 수가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인데다 솔직하지도 못해서 꽤 꼬라지를 부리는데 공이 그걸 느긋하게 또는 똑같이 꼬라지부리며 있는대로 받아쳐주니 꽁해서 틀어질일없이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평생 헤어지지않고 티격태격하며 살것같은 두사람. 하긴 오래된 사이니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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