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비] 양의 탈을 걸친 짐승 번외편집 - Blue Bromance [비비] 양의 탈을 걸친 짐승 3
큐고 / Blue Bromance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지만 달달하고 귀여워서 좋았던 에피소드 모음집. 공수 둘이 넘나 귀엽게 꽁냥거린다. 수는 한결같이 일편단심 멍뭉이인데, 공이 질투도 빡 하고 초딩마냥 삐졌다가 금세 풀리고 편식도하고 은근 병간호도 잘하고..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툴툴대고 틱틱대는 솔직하지못한 공의 언행을 수가 제법 잘 파악하고 있는. 츤데레 남발에 질색하는 공 너무 웃김ㅋㅋㅋ 씬 하나 없고(했다는 뉘앙스는 보임) 그저 소소한 일상 얘긴데 왤캐 귀엽고 흐뭇하고 난리. 안야해도 좋으니까 이런 번외편 많이 내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루비] 가여운 너는 나만의 달콤한 상처 0부 (한정판) 가여운 너는 나만의 달콤한 상처 3
치노 치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첫만남을 수 시점에서 보여주는 0에피, 본편의 번외편 2편과 첫 관계 후의 이야기 등 나름 알차게 구성된 한 권이다. 1권 봤을때 수가 의뭉스럽게 굴면서 순진한듯 아닌듯 잔망떠는듯 아닌듯 뭔가 살랑살랑 꼬리치는데 아는거없이 순수해서 위화감 넘친다고 생각했는데.. 수 시점에서 보니 꽤 이해가 되네. 의외로 수는 공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구나. 아니, 호감보다 훨씬 강한게 마치 첫눈에 반한 것 같은 반응이더라. 이제야 왜 뜬금없이 전화질에 여지를 마구마구 줬는지 알겠음.
전체적으로 귀엽고 달달한 내용이라 꽤 즐겁게 봤다. 공이 상식인이라 맑눈광 수의 질주를 가까스로 저지하는게(그러나 8할은 실패) 신선한 커플. 여기 공만큼 자제력 있는 애 찾기 힘들듯. 둘다 사랑이 넘치고 아주 귀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비비] 캔트 리퓨즈 마이 브라더 - BB코믹스
미소 지음 / Blue Bromance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 재혼하면서 한가족이 된 형제의 짭ㄹ. 표지나 줄거리가 깨발랄해서 마냥 가벼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딥했다.
피 안섞인 형을 짝사랑해 몰래 술취한 형한테 키스하는 수. 브라콤이라 동생이라면 껌뻑죽는 공은 수가 자신에게 키스하고 발기한걸 알고 불쾌해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마침 잘됐다는듯 냉큼 잡아먹는다. 대체 모럴이 있냐.. 아무리 짭이라도 너무 쿨하고 해맑아서 배덕감이라곤 없다. 근데 형은 저리 꽃밭인데비해 수는 꽤 고뇌하고 망설이며 어둡고 눅눅한 감정에 허우적댄다. 둘이 너무 상반되어서 독특한 지점이 있고 그 언밸런스한 어긋남이 개그로 잘 활용되기도 한다. 태양같이 발광하는 인싸공과 어두침침하고 그늘진 미인수 조합 꽤 좋네.
근데 공이 마냥 밝기만 한게 아니라서, 수를 아끼고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도 무의식중에 꽤 휘두르고 가학적인 플레이도 하고 심리적으로 압박하기도 하는 등 본색을 살짝 드러내는게 맛있다. 수는 말로는 안된다면서 공한테 약해서 결국 다 들어주고 앉았네. 수가 기가 너무 약해서 아쉽. 근데 결국 수가 공을 밀어내고 공의 감정을 완전히 자각하게 해서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으니 나름 강단은 있는지도. 근데 부모님과 주변인들의 반응이 넘 판타지라 위화감느껴진다. 남자끼리라는것도 그렇지만 너네 호적이... 얘들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비애] 새벽이 가장 어둡다
야마다 노노노 지음 / 비애코믹스/Cheri+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가 전작들 보고 작화가 화려하고 예쁜데 스토리는 뭔가 알맹이가 없고 있는척만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캐릭터들이 어두운 구석이 있고 별거아닌것도 과하게 포장해 약간의 중2병 스멜이 느껴졌었는데. 이 작품은 너무 무게잡지 않고 발랄하게 진행되어 거부감없이 볼수있었다. 물론 공에게서 전작들의 중2함이 슬쩍 보이긴하는데(..) 수가 넘나 햇살캐에 아방캐라 어둠이고뭐고 그 발랄함으로 죄다 퇴치해버림.
금사빠인지 손장난좀 당했다고 공한테 흠뻑빠져선 직진만 하는데, 애가 워낙 대가리꽃밭이라 짝사랑도 땅 안파고 신나게 함. 공은 전 연인과의 관계가 파탄난 탓에 인연을 맺지 않으려 하지만 수의 불도저같은 직진에 휩쓸려 저도 모르게 곁을 주고 만다.
공수가 서로의 존재로 인해 마음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결말이 좋았던. 적당히 가볍고 귀여운 이런 이야기가 작가한테 더 잘 맞는듯. 수가 참 귀엽고 공이 잘생겨서 보기좋은 커플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허수애비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치잡이 / M블루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짭이지만 자부ㄹ이 맛없을수가 없지. 미보에서부터 풍겨오는 개쓰레기하남자의 향기. 그와중에 딴년이랑 떡치는 애비놈 보고 취향을 자각하는 공이라니 어머 노답인데 맛있어..
수가 찐으로 개쓰레기라 공이 수 막대할때 솔직히 속시원했다. 그동안 공이 당해온거에 비해 너무 약한거 아닌가 싶기도. 걸레답게 아들내미한테 쑤셔지면서도 발딱세우는 애비놈. 근데 멘붕같은거 없이 비교적 잘 적응하는듯. 아무리 피안섞였대도 넘 멀쩡한거아니냐. 멘탈 의외로 개쎄네.
스토리 보고 뽕빨을 기대했는데 의외로 감정선이 자연스럽고 납득이 간다. 혐관 부자가 어떻게 사랑이 된다는건지 궁금했는데 이게 되네.. 아들은 그렇다쳐도 애비가 정신 못차릴거같았는데 꽤 충실한 연인 비스무리가 됐다. 이 아들놈 정도 되어야 애비놈처럼 노답개쓰레기를 잘 컨트롤하고 살겠구나 싶고. 이왕 나라가 인정한(?) 한가족인김에 죽을때까지 둘이 지지고볶고 잘먹고 잘살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