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여주인공의 반복되는 음주와 그로 인한 실수와 지리멸렬한 자기변명이 한심스럽고 짜증나서 몇 번이나 책을 덮을뻔했다. 반전과 결말은 인상적이었으나 거기까지 가는 게 너무 힘들다. 솔직히 반전도 그리 신선하진 않고. 영화화되는 베스트셀러라는 타이틀에 낚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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