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Daphy] 궤적을 그리는 슈팅 스타 (기간 한정판)
챠토라 하네코 / Blue Bromance / 2025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뭔가 이도저도아닌 너낌. 별 좋아한다는 공통 취향이 주가 되는것도 아니고, 폴댄스가 주요 소재라기엔 춤추는 장면이 역동적이지도 않고 맨날 같은 포즈에, 하하호호 잘 지내던 중에 폴댄서인거 알았다고 느닷없이 원나잇하고 멀어지려하는것도 이해안가고, 갑툭튀한 섭컾은 대체 뭐지 싶고. 스토리가 너무 어수선해서 정신이 없다. 무슨 얘길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음. 수가 진짜 이상한 캐릭터라 공감도 전혀 안가고. 뭐 애정결핍 이런건가? 상대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준다는데 정작 호감 가진 공은 왜 밀어내는건지 요상하다. 지가 꼬셔서 잠은 자놓고 먹튀라니 아니 평생 안볼 사이도 아니면서 대책없네. 업소에서 일했던 과거도 별로. 인상이 사나울뿐 건실한 청년인 공이 넘 아까워.(근데 험악한 인상이라기엔 얼굴이 평범한데. 애가 보고 울 정도면 삼백안에 조폭같은 외형이었어야지 너무 미형 아니냐) 작가가 데뷔작이라 너무 기합을 준 걸까? 여러가지 해보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것 같음. 작화에 비해 스토리가 빈약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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