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카에데는 버진 모델을 XX하고 싶어
사키라 / 감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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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한 그림체가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그림작가가 '블랙스님과 핑크음마'의 작가였네. 한결같이 근육질을 사랑하는 작가님인듯.(가슴도)
공이 수보다 작고 얄상하지만 수가 워낙 떡대라 그런거지 얘도 모델 출신에 관리를 열심히해서 몸에 좋은 편이다. 수 바스트와 힙이 너무 파괴적이라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일 뿐. 얼굴이 미형이고 절륜한 연하인데 일할땐 카리스마있는게 멋지고 좋았음. 수를 상대로 어린 티가 나게 어설픈 짓할 땐 귀엽기도 하고. 근데 이 작품의 섹시담당은 수라서, 매 순간 아저씨수가 최선을 다해 육덕진 몸매를 과시해주심. 둘이 서로 눈빛만 봐도 알아채는 뭔 소울메이트웅앵같은 교감을 갖는게 느끼하지만(..) 둘다 서로로 인해 발전해가는 게 보기 좋았음. 감정은 좀 급발진하는 감이 있지만 씬이 야하고 좋았으니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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