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남성향스러운 씬과 과격한 표현이 부담스럽지만 1편보단 에로도가 낮아진 느낌이라 기대하고 보면 좀 싱거울 수 있겠다. 동생땜에 강제금욕하다 리미트 해제되면 미친듯이 달릴줄알았더니. 그놈의 폴리어쩌고는 이미 나오지 않았나 왜또 하는데... 전편과 별다를거없는 내용이라 이렇거면 걍 떡이나 치라고 하고싶< 개취로 수의 몸매를 부각시키는 독기룩과 여성스러운 제스처 넘나 거슬리고, 고딩때 날리던 양아치가 맘잡고 사는게 왜 현모양처냐싶고. 야하고 질척한 씬 보려고 본다면 만족할지도 모르겠으나 거슬리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이쯤에서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