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가 시작된지 얼마지나지않은 것 같은데 벌써 시험날짜가 발표되고 범위가 나왔다.
단원평가가 많은 학교도 있다지만 우리아이의 경우는 한 학기에 중간,기말 이렇게 두번씩의
시험이 있다.
시험때가 되서 서둘러 공부하는 것보다 평상시에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알기에
아이에게도 늘 학교에 갔다와서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게 하고 다음날 배울 것을 예습하게 하는데
다행히 아이가 큰 부담없이 공부를 즐겁게 하는 편이라서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
요즘엔 정말 수많은 출판사에서 수많은 종류의 교재들이 나온다.
다 제각기 장단점을 갖고 있기에 내아이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일이 늘 고민일 뿐이다.
내아이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내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를 시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기에
부모로서 늘 고민을 안고 살고 있는 편이다.
나름 출판사의 인지도나 주변의 입소문에 두귀를 쫑끗 세우고 교재를 살펴보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의 교재들은 참으로 훌륭하다.
교재의 구성이나 내용도 탄탄하고 디자인이나 색상까지도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조금도 없다. 나처럼 엄마표로 아이를 지도하는 엄마에게도 큰 어려움이 없도록 해설서 또한
아주 자세하고 명확하게 되어 있다.
남은 것은 그 훌륭한 교재들을 잘 활용하는 것 뿐이다.
아이에게 평상시에도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기위해서 내가 선택했던 교재이기도 하고
또 많은 효과를 봤던 교재이기에 엄마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월간 우등생 학습>의 경우 수학과 국,사,과 세 과목이 통합된 문제집,영어,시험대비자료집,
그리고 학부모 가이드 북으로 구성되어 매달 집으로 온다.
그 문제집들을 가지고 제시해주는 계획표대로 매일 꾸준히 풀어가다 보면 아이는 별 어려움없이
즐겁게 공부를 한다.
양이 하루에 하기에 적절한 양이기에 아이도 힘들일이 없고 엄마로서 옆에서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없고.^^
매일 공부하는 습관도 들일수 있고 실력도 높일수 있고.
엄마에게 경제적으로도 크게 부담되지않는 아주 좋은 구성의 문제집이라고 할수 있겠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아이가 즐겁게 할수 없으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평상시에 갖고 있기에
즐겁게 아이가 공부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나름 다짐을 해본다.
(이 서평은 천재교육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