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국 후 삼성전기 LCR 사업부 글로벌 사업부 책임 연구원으로 일하며 신재료 기술 적용 제품을 개발하는 성과를 냈다.
2017년 진단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인 씨젠에서 기술혁신 팀장으로 활약했다.
신규 분석 알고리즘 개발과 전 제품 적용성과로 입사 첫해 '2017년 씨젠 공적상'을 수상했고
동시 다중진단 신기술 개발과 분자진단 장비 개발을 이끌었다.
그러던 중 2019년 6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기간을 보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오랜 꿈이었던 창업을 떠올렸고
2019년 9월 퇴원과 동시에 주식회사 프록시 헬스케어를 설립했다.
서울 창업 허브에 입주해
트로마츠 기술을 상용화하는 제품을 직접 개발했으며
창업 1년 만에 전자기파를 이용한 칫솔 '트로마츠'를 정식 출시했다.
트로마츠 칫솔은 물리적 화학적 자극 없이 입안의 플라그를 제거하는 기술로
일본, 유럽, 미국, 한국 전자파 안전 인증을 받았고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프록시 헬스케어는 트로마츠 칫솔 개발로
중소 벤처 기업부 장관상과 울산중소 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특허청이 주관하는 디데이 디캠프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 특허 53건 외 50건 이상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