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영문법 -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영어문법 특급비밀
박지은 지음 / 지식여행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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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고 있던 문법은 잊어라!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건 단 2시간

영어와 친해 본 적이 없는데 아이 공부를 봐 줘야 한다. 할 수 있는 건 같이 영단어 외우기였다. 중학생이 되어 문법도 해야 할 텐데 언니 오빠들 보던 책을 펼치니 아이가 바로 덮어버린다. 그러던 중 이 책을 만나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먼저 아이에게 보여주며 소감을 들려 달라고 했다. 아이는 한 장 한 장 재미있는 부분에 포스트잇을 붙여주었다.




제 목 : 2시간 영문법

지은이: 박지은

출판사: 지식여행

발 매 : 2021.03.18


저자 박지은은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가장 쉽고 빠른 영어공부의 지름길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선생님이며 카카오톡 채널 '알파와 오메가 영어'를 통해 1:1 문법 훈련, 통합훈련, 영화(영어)를 훈련하는 코치다.




이 책의 구성은 STEP 1. 단어 이해하기와 STEP 2. 문장 이해하기, 연습문제와 추가 참고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STEP 1 단어 이해하기에서는 목차만 보아도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느낌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핵심만 잘 정리했고 어려운 단어도 없어서 아이도 술술 잘 읽을 수 있었다.

STEP 1. 단어 이해하기

Chapter 1. 필수 단어

Chapter 2. 변형 단어

Chapter 3. 연결 단어

Chapter 4. 단어 보충하는 법

Chapter 5. 동사로 만드는 법


필수 단어에는 명사, 형용사, 동사, 부사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어려운 용어 없이 일상의 언어로 설명을 하니 

이야기하듯 자연스럽다.

빵- bread(○) / a bread(×) / breads(○)


'빵', 셀 수 있지 않나요?
 손톱만 한 빵 조각도 빵이고, 얼굴만 한 빵도 빵이다. 그래서 빵 한 조각, 빵 한 덩이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해야 상대방에게 내가 먹은 빵의 양을 잘 전달할 수 있다. 즉, 빵을 세는 것이 아니라, 조각과 덩이를 세는 것이다. 이렇게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는 대부분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된다.

17쪽

전체적 구성은 아주 간결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은 친절하게 이야기로 설명이 되어 아이도 흥미롭게 읽었다.

[1] 전치사는 명사를 연결해 주는 단어다.]

[2] 명사 앞에 쓴다고 해서 전치사라고 한다.

(앞 전/둘 치)

한국어는 명사 뒤(후치사)에 쓰지만

영어는 명사 앞에 쓴다.

그 방 - in the room

36쪽

전치사라고 하면 용어가 낯설어 부담이 되는데 친절하게 앞 전, 둘 치라고 설명이 되니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게다가 예문까지 간결하면서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좋았다. 이렇게 단어에 대해서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

STEP 2. 문장 이해하기

Chapter 6. 문장의 원리/영어 문장의 기본 원리

Chapter 7. 기본 문장/주어(는)+서술(다)+(대상(을/를))

Chapter 8. 문장 보충하는 법

Chapter 9. 질문하는 법

Chapter 10. 의문사로 문장 연결하는 법

Chapter 11. 가(짜) 정하기의 원리

Chapter 12. 기타 문장


1】문장의 원리 Ⅰ영어 문장의 기본 원리

1] 영어는 단어의 순서(위치)가 중요하다.

한국어는 '단어 뒤에 붙어있는 말'이 중요하다. 

(-는, -가, -를, -다 등등)

2] 영어는 방금 말한 단어에 덧붙여서 말하는 언어다.

단어(의미)-단어(의미)-단어(의미)-단어(의미)

그래서 문장에서의 단어는 앞/뒤에 있는 단어와 연관이 있다.

3] 영어는 영어고, 한국어는 한국어다.

영어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고 전체 문장의 의미가 무슨 말인지 파악한 후에, 한국어로 다시 표현하는 것이 진짜 해석이다.

수학 공식처럼'f(영어)=한국어'가 아니다.

56쪽

영어 문장의 기본 원리를 설명하고 한국어 문장과 영어 문장이 다름을 인지 시켜 영어에 대한 스위치 On의 느낌이 있었다. 이 책은 읽을수록 명쾌하다.


"질문하는 법"이란 제목부터 아이의 필요에 대답하는 듯하다. 질문할 때 어떻게 말하면 되는지?

궁금한 사람, 궁금한 상태, 궁금한 동사, 장소, 시점, 이유, 방법, 정도를 바로 말하기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예문도 친근해서 일상적인 대화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80쪽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 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연습문제다. 각 chapter 별 연습문제와 정답이 같이 있어서 퀴즈놀이하듯 볼 수 있었다. 어렵지 않지만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과 표현들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104쪽


가짜 정하기의 원리, '대박~다'라는 표현은 아이가 가장 재미있다고 추천했다. 요즘 아이들의 정서에 가깝게 다가가 영어를 공부할 수 있어 반가운 책이다. 추가 참고 자료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여백이 많아 공부라는 부담이 아니라 여유롭게 놀이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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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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