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 장편소설
이재운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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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님 하면 아직도 토정비결과 칭기스칸의 추억이 떠오른다. 당시 그 두 작품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진짜 잘 쓰시는 구나 생각도 했다. 이후 이분의 소설을 다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작품이 나오면 최소한 흥미는 가졌더랬다. 특히나 정도전과 이순신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도 감명깊게 봤기에 더더욱.

 

전자는 그래도 예전에 나왔던 소설을 그저 다시 낸 거라 수준이 괜찮았는데,이순신의 경우는 작가님 필력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급조되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는 뜻이다. 게다가 슬쩍 보니 사도세자도 최근 나왔기에 더더욱. 좀 더 준비를 하고 세월이 걸려서 (어차피 차후 한산과 노량도 나온다지 않는가) 이순신이라는 작품을 내놓는다면 작가 본인에게도,충무공에게도 더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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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자 -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자
도나토 카리시 지음, 이승재 옮김 / 검은숲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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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이 사람의 작품은 현재 3종류째로 번역된 걸로 아는데...맨 처음이 아마 속삭이는 자였던가? 이번 이름없는 자의 시리즈 1격인. 그것도 참 재밌게 봤는데 이번 소설 역시 정말 재밌고 또 다소 여운을 남기는 결말까지도 최고였다.

 

전개라든가 범인의 반전...그리고 3부가 나올 것 같은 마무리까지. 이 책은 줄거리나 이런 분석보다도 그냥 보는 게 나을 거 같다. 사실 작가의 국내 2번째 번역작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을만큼 재미가 없었는데 이번 것에서 우려를 씻을수 있었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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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술사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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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에도 시대 시리즈 물. 이야기를 수집하는 오치카네 이야기이다. 즉 옴니버스 단편집으로 되있고 내용은 애잔하고도 슬프며 가끔은 무서운 괴담.

 

이 작가분은 추리소설도 어차피 사회물을 쓰니 이런 시대물이 정말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현대물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중. 소장해서 오래 두고 또 볼 정도까지는 아니지만(물론 개인의 취향) 그러나 읽어서 실망할 일은 없을 것이다. 워낙 필력이 대단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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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제국 유광남 역사소설 2
유광남 지음 / 스타북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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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프 라인에서 사보게 된 책. 1권 사고 곧 2권도 공교롭게 오프 라인에서 사버렸다.

 

여하간 제목에서 짐작이 가듯 대체 역사 가상 소설 정도? 이순신의 반역을 쓴 작가분 것이기도 하다. 명량 그 후와는 다르게 그이후의 가상소설이 아닌 진행되는 상황을 약간씩 바꿔가며 쓴 가상소설. 전개 자체가 갑갑하지 않을뿐더러 (여기서도 원균을 다소 미화하는 건 좀 아니라고 보지만) 시원해서 좋다.

 

부디 이 소설의 결말이 '반역'편과 같지 않기만을 바랄뿐. 참고로 2가 완결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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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평전 - 420년 만에 다시 본 이순신과 임진왜란, 2023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조선의 서재 2
이민웅 지음 / 책문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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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해군 출신 필자께서 쓴 책. 즉 이순신 장군님과 같은 수군이란 뜻이다. 생각해보니 이순신 장군님은 육군과 수군을 모두 겸임하신 것인데 우리에게 알려진 것은 임란 이후라 결국 수군으로써 유명하신 셈...그렇다면 장군(육군)이 아니라 제독(수군)으로 호칭하는 것도 맞겠다 싶다.

 

여하간 같은 군인 입장에서 쓴 책이라 왠지 색다르고 또 아직 다 못읽었지만 차분하니 전개도 좋다. 억지나 이런 주장도 없는 거 같아서 읽기에 어려움은 없다. 권해볼만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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