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 The Twilight Saga: Eclips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지난 10일에 봤으니 거의 열흘이 다 되가나? 원작을 다 봤고 꽤 재밌게 본 책이기 때문에 영화도 당연히 자연스레 보게 되었다. 

내용은 다들 잘 아실테니 생략하고......이번 편은 뉴문보다는 재밌었다. 원작 역시 브레이킹 던 다음으로 재밌던게 이클립스였고-뉴문이 가장 재미가 떨어졌으니까.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왠지 아버지들이 더 좋았는데,벨라 아버지가 재밌었다면(딸사랑 아버지) 에드워드 아버지는 멋있었다! 그리고 벨라. 음......아무리 개인사정이 있어도 선택은 확실히 해주기를. 제이콥도 불쌍하고 에드워드도 불쌍했다고. 

브레이킹 던은 두편으로 나눠 개봉한다는데?? 그렇게 했다간 지루해지지 않을지 걱정이다. 어련히 알아서 잘만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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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우타노 쇼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다른 사람들은 이 장편을 먼저 읽었다고 하는데(당연하겠지만 이쪽이 훨씬 먼저 출간되었으니) 나는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를 먼저 봤다. 그리고 이 작품을 보게 되었고. 

주인공은 말하자면 프리터. 그런데 전철역에서 자살하려던 사쿠라라는 여자를 구해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녀와의 인연은 그로 인해 시작되고. 한편 일하는 곳의 후배에게서 그가 짝사랑하는 부인이 얽힌 사건의 의뢰를 받아 얼떨결에 사건에 뛰어든다. 이 사건은 사람들을 상대로 피라미드식 다단계 사기를 벌이는 악덕 기업에 얽힌 것. 과연 주인공은 사건을 해결할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사쿠라와의 관계는 또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추리에 몰입했다기 보다는 사회파 미스터리라고 보는게 맞겠다. 그러니 먼저 본 단편집과는 분위기 자체가 틀린 터. 일단 내 취향은 사회파쪽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흥미롭게 보진 않았다. 다만 반전만은 확실히 다른 분들이 평한대로 놀라웠고......뭐랄까. 맙소사 소리가 절로 나왔다고나 할지. 

장편보다 단편이 더 재밌는 작가분으로 생각된다. 아직 보지 못한 또다른 장편(아마 시체를 사는 남자 였던가)은 어떨까. 단편만으로 봤을땐 다음 작품이 얼른 보고 싶었는데 이 장편을 봐서는 취향이 아니므로 (물론 작품 자체는 잘 쓴 것이 확실하지만) 선택을 망설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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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이치로의 낭패 아 아이이치로 시리즈
아와사카 쓰마오 지음, 권영주 옮김 / 시공사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최근에 나온 신작 소설들 중 하나. 일단 성과 이름이 하도 특이해서 눈길을 끈 데다가 부담없이 볼수있는 단편집이라니 사보게 되었다.  


아 아이이치로는 입 다물고 가만히만 있으면 대단한 미남. 그러나 어설프고 띨띨(?!)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이 한심한 시선으로 바라볼수밖에 없게 만든다. 뭐 번득이는 재치와 추리로 자신의 눈앞에 닥친 사건들을 어느샌가 해결해버리고 말긴 하지만. 


일본에서는 유명한 작가라는데 나이가 굉장히 많다. 물론 나이가 문제는 아니지만...옛날에 쓴 소설이라 그런가.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처럼 다소 고루한 느낌이 들었다. 단편의 묘미인 긴박감과 재치있는 추리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고나 할까? 짧은 이야기들인데도 약간씩 지루한 느낌. 내게는 그러했다. 


여러가지 트릭의 향연에 그나마 끝까지 봤지만-최근 읽은 두 단편집(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금요일 클럽)에 비한다면...그냥. 나는 별로 사서 보기까지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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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에 했던 알라딘 10문 10답 중 홈즈와 뤼팽 역 가상 캐스팅에 대해 동생과 이야기하다 보니...이거 의외로 재밌습니다?! 해서 신나게 망상을 펼쳐나가봤죠! 

1. 홈즈 역 

김갑수씨. 일단 연기 잘하시고 다소 마른 이미지에도 어울리는 거 같아요~ 

2. 왓슨 역 

송강호씨. 뭐 연기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미지 상 통통(?!)하시니까. 

3. 하숙집 아주머니 

양미경씨. 실제보다 훨씬 우아한 부인 되시겠네요~ 

4. 레이디 아이린 

동생은 동이에 나오는 장희빈을 뽑았고 저는 고현정씨를 뽑으렵니다. 고현정씨야 당연히 최고죠~ 

5. 모리어티 교수 

최민수씨. 화천회 장로를 생각해보면 완전......?! 

6. 뤼팽=아까도 썼듯이 김남길씨! 

소설속의 이미지가 현실로 완벽하게 나타나긴 어렵겠지만 말이죠. 또한 서양 작품이니 더 그렇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상상하는 즐거움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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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ladin.co.kr/editors/3923185 

왠일인지 직접 페이퍼 등록이 되지 않아 복사하기로 붙여넣었습니다. 해보니까 의외로 재밌네요! 

1. 가장 최근에 완독한 추리(장르)소설은?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먼저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를 읽은 뒤 우타노 쇼고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었으므로.

2. 당신이 살해당했다고 가정했을 때, 사건해결을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반대로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이 있다면?
-맡아줬으면 하는 탐정은 역시 셜록 홈즈! 절대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탐정은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 얘는 주변에 살해당하는 사람이 널렸으므로(웃음)

3. "휴가길,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후회없다!" 널리 추천하고픈 추리(장르)소설은?
고전으로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최근작으로는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4. 지금 당장 책 살 돈이 10만원 생긴다면,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을 추리(장르)소설은?
최신작을 거의 다 샀기에...추리쪽은 딱히 떠오르지 않고 판타지로는 '숲의 종족 클로네' 정도?

5.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충격적인-예상외의 결말을 보여준 작품은?(단, 스포일러는 금지!)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최초로 반전이 뒤통수를 강렬하게 때린 수작.

6. 우리 나라에 더 소개되었으면 하는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아야츠지 유키토. 관 시리즈가 제발 좀 다 나와줬으면!!!!

7. 올해 상반기 출간된 추리(장르)소설 중 최고작을 꼽는다면?
'명탐정의 규칙'. 미친듯이 웃어가면서 본,그러나 추리로써 빼놓을수 없는 소설! 추리를 알고 볼수록 더 재밌습니다!!

8. '셜록 홈즈'와 '아르센 뤼팽' 역 배우를 내맘대로 캐스팅해본다면?
셜록 홈즈로 우리나라 배우를 꼽는다면 잘 모르겠지만 아르센 뤼팽으로는 김남길씨를 뽑고 싶다!

9. 지금까지 읽은 추리(장르)소설 중 가장 '괴작'이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음...음...'암흑관의 살인'?

10. 생사에 관계없이, 실제로 가장 만나보고 싶은 추리(장르)소설 작가가 있다면.
당연히 아서 코난 도일 경과 애거서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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