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한국사 - 상식을 뒤집고 오류를 바로잡고 진실을 파고드는 책상 위 교양 22
도현신 지음 / 서해문집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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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크게 놀랍거나 완벽하게 새롭게 알게 된 것까지는 없지만 청소년 용으로 확실히 쉽고 재미있게-그리고 역사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좋을 책이다. 일반적으로 오해되어 알려지거나 잘 몰랐던 사실들을 시대순으로 차근차근 배열하여 즐겁게 볼 수 있도록 만든 책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 저자 책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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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THE GHOST IN THE SHELL-
시로 마사무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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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는 이해가 안되서 몇 장 보다가 만 책. 더 큰 뒤에 봤어도 재미가 없어서 대충 본 만화. 현재 먹을대로 먹은 나이를 한 채 다시 보니 과연...그 시대를 감안한다면 대단한 상상력을 발휘했던 작품이란 걸 알겠다. 작가 스스로의 말대로 주석이 너무 붙었고 그걸 만화 속에 녹여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되었겠지만...(또한 그림체도 별로)

 

아무튼 나이 들어서 보면 더 좋을 책이겠다. 이제는 이해가 된다. 취향은 다소 아니라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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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런던의 여행자 - 마법의 그림자
V. E. 슈와브 지음, 구세희 옮김 / 제우미디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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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점에서 설정을 보고 꽤 재밌겠다 싶어서 고민 끝에 온라인 중고로 산 책. 그런데 의외로 재미있어서 놀랐다.

 

4개의 런던-마법이 없는,마법이 있는,마법과 세계 자체가 사멸한,마법의 힘과 인간이 투쟁하는-을 바탕으로 남녀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이 판타지 소설은...미친듯이 페이지를 넘겨가며 끊어 읽기가 어려울 정도로 속도감이 있는 건 아니지만...차분히 읽다보면 결국은 끝까지 보게 되는 소설이다. 마지막에 악역들이 아주 약간 허무하게 죽어가긴 했지만 시리즈 2편이 나온다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여주인공 캐릭터도 초반에는 꽤 재수없었는데 중반 이후 끝부분으로 가면서 나름 타당하게 묘사되었으니 이쪽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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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2
아서 C. 클라크 지음, 이지연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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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책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시즌 1이 너무나도 뛰어나면 후속편들은 한풀 꺾이기 마련. 그렇기 때문에 이 책도 후속편의 존재를 앍고 약간 망설이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다행히 1편만큼은 약간 못할지라도 2편 역시 의외로 볼만한 터-다 읽고 나니 큰 내용은 없고 풀리지 않은 의문도 있으나 읽는 동안에는 내내 재밌게 봤다. 뭐 이것만으로도 괜찮지 않나.

 

아무리 낮게 잡아도 3편을 보고 싶은 마음이 드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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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청년 이봉창의 고백 - 대일본 제국의 모던 보이는 어떻게 한인애국단 제1호가 되었는가
배경식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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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의사. 비록 거사에 안타깝게도 실패하긴 했으나 무려 일왕에게 그 시대에 폭탄을 던지려했던 엄청난 사내. 그런 그의 일대기를 다룬 역사서를 드디어 읽은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일이리라 생각해본다.

 

애국애족 가문에 태어나 교육을 받고 자연스레 독립 운동과 민족 의식에 젖어든 사람이 아닌...오히려 체재에 순응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던 평범한 사람. 그러나,그렇기에 더욱 그의 고뇌와 인간적인 모습이 절절히 다가오는 사람. 마침내 스스로 깨달아 (김구 선생의 가르침을 다소 받았다지만) 일본에서 그 나라 왕을 향해 대범하게 폭탄을 날리게 되기까지...

 

새삼스럽게 생각해본다.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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