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숍 보이즈
다케요시 유스케 지음, 최윤영 옮김 / 놀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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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코지 미스터리라 할 수 있겠다. 펫숍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사건들을 추리 분위기를 잘 살려가며 그려낸 옴니버스 식 작품집. 추리의 묘미도 느낄 수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동물들을 다루는 소설이기도 하기에 겸사겸사 이득을 본 기분?

 

별은 3개를 줬지만 4개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해도 무리는 없겠다. 뭐랄까? 다음 편도 보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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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 필립 K. 딕 걸작선 11
필립 K. 딕 지음, 김상훈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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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집을 보고 흥미가 생겨 처음으로 사보게 된 필립 딕의 장편. 유빅은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단어이며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니 이 소설 제목에 참 잘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미래-죽은 이들도 반생자로서 교신할 수 있는 시대. 그런데 초능력vs반초능력자의 대립까지 얽혀 살벌한 시대이기도 하다. 주인공들은 반초능력자 집단(회사) 소속으로서 상대방을 퇴치하러 갔다가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겉과 속이 뒤집히고 상황과 상황이 연달아 교차되는 구성. 심지어 막판에도 반전이 일어나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아무래도 간만에 취향에 맞는 SF 작가를 만난듯......이 작가의 다른 장편도 차차 읽어봐야겠다. 단편이 더 마음에 들지만 장편도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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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참회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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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 소설이라면 역시 안볼 수가 없겠다. 게다가 중고로 떴는데 기꺼이 봐야지.

 

개인적으로 기자들이 주가 되는 건 싫어해서 안보는데(악연이라곤 없어도 좋아할 수 없는 직종) 그래도 작가 필력 덕에 재밌게 봤다. 역시나 내용은 언론의 강압적이고도 무리한 보도로 피해를 본 이들이 주를 이루는데...소설이 진행되려면 주인공이 양심적이어야 하니 반성하고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그래서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뭐 여기서도 윗놈들은 어디까지나 축소 혹은 은폐를 하느라 정신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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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 공식 캐릭터북 : 출석부의 시간
마츠이 유세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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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만화든 사실 캐릭터 북은 사면 대개 후회하게 된다. 이미 아는 내용이 대다수인 데다가(프로필들도 이미 넷상에 흘러나온지 오래고) 새롭게 그려넣은 건 많지 않기 때문.

 

암살교실은 그래도 표지 디자인이나 전체적인 책 컨셉이 독특해서 좋았고~또 어쨌든 살생님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매력 포인트여서 나쁘진 않았지만. 정말이지 이 만화가 이렇게 짧게 끝나고...더구나 살생님이 죽었다는 건...참 안타까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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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사정, 조선 군대 생활사 고전탐독 1
원창애 외 지음 /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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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선 후기를 중심으로 제목 그대로의 내용을 그려낸 역사서. 모르던 부분과 더불어 상당히 세세히 적어놓고 있기에 후반기 군대와 관련 생활사를 알고 싶다면 아마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이것저것 나열해놓은 식이라 이야기 집약성이 떨어지니 재밌게 보는 것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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