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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기술자
토니 파슨즈 지음, 박미경 옮김 / 북플라자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사게 되어 한달음에 읽어버린 추리 스릴러 소설. 처음 보는 작가인데 어찌나 글을 잘도 썼는지 감탄했더랬다. 특히 도입부의 숨 돌릴 틈 없는 전개는 과연......
굳이 말하자면 결말이 싱거웠다는 점인데,마무리를 더 신경 써서 지어냈더라면 정말 별 5개가 아깝지 않았을터. 범인은 범인이 아니요 피해자는 피해자가 아닌 이 사건의 이야기는 어디든 진짜로 가해자에겐 관대하고 피해자에겐 가혹한 법이 문제라는 걸 보여준다. 특히 힘 있는 자가 가해자라면 그 아픔은 몇십배나 커지는 셈. 그렇기에 솔직히 죽어나가는 피해자들보다 범인에게 공감이 갈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작가의 신작이 소개된다면 그 또한 꼭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