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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1992
조장호 지음 / 해냄 / 2017년 3월
평점 :
품절
원래 종교가 주제 혹은 주요 소재가 되는 걸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 휴거 1002는 보길 잘했지 싶다. 사이비 종교 교회 때문에 망가져버린 여러 인생들을 추리 소설 형식을 통해 스릴감 넘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으니까. 종교란 정말 뭘까...나도 믿는 종교가 있긴 하지만 종교의 장점이 큰데 비해 단점도 너무 커서...이 소설을 보면 다시금 그 간극을 생각하게 된다.
후반부 전개만 좀 더 타이트했더라면 더 재밌었을터. 영화로도 만든다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