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람과 역사를 기록하다 - 초상화에 감춰진 옛 이야기
배한철 지음 / 생각정거장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도 천년의 내공처럼 선물을 받아 읽게 된 책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호감이 깔려있을뿐더러 확실하게 역사서라 더욱 좋은 감정을 갖고 시작하게 된 셈.

 

다른 초상화 관련 역사서와는 달리 전문적인 기법이나 뭐 이런 걸 파고드는게 아니라 초상화의 주인이 누구인가? 그리고 이 초상화의 역사적 의의는? 이런 역사적인 것에 더욱 중점을 둔다. 사실 우리가 전문가도 아닌 이상 일반인으로서 초상화에 관심을 가질 때-대개의 목적이 뭐겠는가? 이게 누구의 초상화이고 언제쯤 제작되었는가. 조금 더 나아가면 옷 이름은 뭐고 관모는 어떤 양식인가 정도 아닐지.

 

덕분에 이 책을 생각보다도 훨씬 더 재미있게 봤다. 다양한 시대의 위인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까지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