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 - 무지와 오해로 얼룩진 사극 속 전통 무예
최형국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조선무사로 일단 신뢰할 수 있는 저자가 된 분의 신작 역사 저서. 이번 책 역시 비록 얇기는 하지만 알차고 쉽고 재미있어서 한달음에 다 볼 수 있었다.

 

실제 사극들의 한장면을 예시로 보여주며 고증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알려주고 실제는 이렇게 싸우고 저렇게 지켰다라고 알려주는 책. 최고다. 아무래도 정도전이나 징비록이 제일 많이 인용된 건 최근 작이기 때문이겠지. 오류는 불멸이 더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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