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살인 아르테 누아르
카밀라 그레베 지음, 서효령 옮김 / arte(아르테)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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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작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 특히 참고 보면 마지막에 벌어지는 반전과 그로 인한 사건이 상당히 섬뜩하다 할 수 있겠다.

 

이야기는 몇가지의 시점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여주인공 엠마와,형사들인 페테르 및 조력자 한네의 시점에서. 그리고 엠마의 '약혼자'인 예스페르 오레가 유력한 용의자인 셈. 점점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과 과거 10년 전 사건과의 연관성-그리고 진짜 범인까지 느릿느릿...그렇다. 아주 느릿느릿 전개가 된다. 엠마 시점은 뭐 그렇다고 쳐도 경찰측 시점이 너무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페테르나 한네 둘 중 하나에 방점을 두고 치열하게 전개가 됐더라면 더 좋았겠다. 작가의 차기작? 일단 고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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