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한참만에야 다 읽은 책.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발간한 것인데 의외로 정리가 잘 되있어서 참 좋다. 게다가 설명도 세세히 되있으니 왕실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전문적으로 알려면 이 책이 딱일듯. 의복이라든지 제례라든지 여하간 여러가지로 잘 나와있어서 만족스럽다. 대한제국 부분은 그냥 대충 넘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