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예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시귀의 작가 오노 후유미의 신작. 같이 나온 귀담백경도 있는데 망설이다가 이것만 샀다.

 

이것은 역시나 호러 소설...시귀보다는 더 서서히 스며드는 공포라는 느낌이 든다. 일상속에 무언가 이상한 흔적을 보고 그것이 차츰차츰 커져가는 그런 것? 그러나 시귀가 워낙 대작이어서 그런가 잔예는 솔직히 덜 공포스러웠고 덜 재미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