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의 꽃 1 뱀파이어 시리즈
신지은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선전 문구 하나는 최근 나오는 여타 신 로맨스 출판물보다 화려찬란하다. 그것에 크게 속아넘어간 것은 아니지만 일단 뱀파이어라면 매력적인 소재니까 보게 되었고. 다만 일러스트는 그 자체로 실력이나 색감이 좋은데 비해 왠지 직감적으로 이 소설과 조금 어긋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최소한 이런 브랜드로 나오는 경우 적어도 어느 정도 성인용이라고 생각한다. 필체나 전개 방식이 상당히 10대스러운 것은 그래서 의외였달까? 재미는 확실히 없지 않다. 다만 특히나 여주인공이 미안하지만 꽤나 유치한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거의 내내.

 

1권을 꽤 재미있게 봤는데도 2권을 볼 마음이 그닥 나지 않는 것은 그래서인가...버황이나 황딸을 이미 봤기에 더 그런듯 싶다. 혹은 마음엔 별로 들지 않지만 봉루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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