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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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드라마가 하면 관련 소설이 나오는 법. 더군다나 역사 소설은 왠일인지 최소 두어 종류 이상은 쏟아져 나오는 거 같다. 그중에서 일단은 드라마 원작이라는 소설 2권짜리부터 봤고,다음으로 본게 바로 이 1권짜리 소설이다.

 

이쪽은 먼저 본것보다야 역사에 조금 더 가까운 편일듯. 일단 말도 안되는 충혜왕 남주인공은 등장도 안하니까 말이다. 드라마로써야 그쪽이 더 흥미진진하긴 하지만. 아무튼 한권짜리로써 그저 재미없지 않게 그럭저럭 볼만한 소설이긴 하다. 만일 가능하다면 다음에는 4권짜리로 나온(이건 원래 몇년전에 제대로 나왔던 소설) 것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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