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1 로버트 랭던 시리즈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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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브라운 신작. 다빈치 코드는 이미 몇년전의 작품이지만 아직도 그로 인해 이 작가 것에는 흥미를 가지지 않을수가 없다.

 

도입 부분도 과연 스릴이 넘친달까...기억을 잃고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이 왜 이탈리아의 병원에 입원해있는지를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미처 추적을 해보기도 전에 누군가에게 목숨마저 위협받으며 쫓기게 되는 신세. 차차 자신의 지식과 또 같이 달아나는 여의사의 도움을 받아 한발한발 진실에 다가가는데...

 

그런데 역시 이번에도 다빈치 코드를 넘지는 못한거 아닌가 싶다. 물론 다빈치도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어찌 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작품도 개인적으로는 아주 크게 흥미를 느끼진 못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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