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사계절 : 여름의 죽음 살인의 사계절 시리즈 Four Seasons Murder 2
몬스 칼렌토프트 지음, 강명순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사계절을 주제로 한 살인 시리즈 중 2번째로 출간되었으며 이번에는 여름이 배경이다. 이 시리즈에는 미묘한 매력이 있어 매번 보게 되며 최근 가을편이 나왔는데 물론 그것도 사볼 생각이다.

 

하얗게 표백되어 발견된 소녀. 처음 발견된 소녀는 목숨을 부지했지만 연이어 발견되는 소녀들은 결국 살해되어 나타나게 된다. 처음에는 대체 그녀들 사이에 어떤 연관이 있는가 싶어 수사에 혼선이 오긴 했지만...시일이 지나자 하나의 공통점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주인공(=형사)의 딸이 위험에 빠지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 유럽권 추리 스릴러들은 하나같이 형사들 집안이 다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날씨가 안좋아 그 영향이라도 받은 건가? 누가 그걸 해명 좀 해줬으면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