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DMAT 1 - 잔해 속의 히포크라테스
타카노 히로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오래간만에 보게 된 만화 신간이다. 갑자기 보고 싶어져서 이거랑 루시퍼의 오른손 1권을 동시에 사봤는데...개인적으로 이 닥터 디맷이 훨씬 마음에 든다.

 

이 만화는 의사,특히 재해현장 응급 의료진들을 다루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원래 심약한 내과 의사지만 어쩌다 응급의료반에 투입이 되고,거기서 의외의 재능을 발휘하여 사건현장의 여러 응급환자들을 적절히-또 멋지게 치료해나간다.

 

흔하면서도 긴장감 넘치고 소소한 재미까지 넘치게 잘 묘사한 작품. 3권까지 나왔는데 얼른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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