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문 이후 밀리언셀러 클럽 126
스티븐 킹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스티븐 킹. 이 이름은 한때 그가 써낸 모든 책들을 모조리 읽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했다. 벌써 몇년전 이야기지만 당시 이 작가 것이 나온다면 뭘 해서라도 모조리 빌려봤던(그땐 돈이 없었으니) 생각이 아직도 난다. 이제는 시들해졌지만 신작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으면 설레는 것도 사실...얼마전 3권짜리 두꺼운 장편은 3권에 가서 좀 그랬지만 재밌게 읽었고,그래서 단편이 나왔다는 소리에 조금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사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든 생각은 역시 이 작가분은 장편이 훨씬 낫지 않나...라는 점. 이번 것은 놀랍다,거나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와 재미있었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도 아니었고. 여전히 뛰어난 작가임에는 틀림없지만 왠지 옛날게 더 낫지 않았나싶은 생각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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