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돌아가신 분이지만 추리 소설을 논할때 결코 뺄수 없는 세 작가님 중 한분. 나머지 두분은 아서 코난 도일 경과 모리스 르블랑이라고 생각한다.
워낙 작품이 많아서 다는 추천하지 못하고-또 물론 다 재밌는 것도 아니지만 거의 다 봤기 때문에 그중에서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하는 작품을 골라본다.
1.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작품별로 가장 재밌는 추리에도 뽑았던 소설!
2. 오리엔트 특급 살인
밀실사건의 고전이고 크리스티 작품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소설 가운데 하나.
3. 쥐덫
단편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단편집의 다른 단편도 재밌다.
4. 비밀결사
가장 유쾌한 부부탐정인 토미와 터펜스가 최초로 등장하는 모험 추리극~
5.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특이하게도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
6. 빅 포
에르큘 포와로와 헤이스팅스 콤비가 나오는 작품. 모험적 성격이 강하고 반전도 좋았다.
7.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전개는 조금 지루할지 몰라도 막판 반전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작품!
8. 헤라클레스의 모험
에르큘 포와로가 신화속 헤라클레스의 모험과 비슷한 주제를 가진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내용.
 | 마지막으로 죽음이 온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설영환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5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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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 포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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