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조연인데 나랑 사랑이나 해 3 - 완결
단디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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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웃긴데 또 묘하게 심각한 로판. 여주 조 로타이스(후작 칭호는 나중에 얻긴 해도)의 솔직한 욕망이 남주 카일을 당황하게 만드는 게 압권이랄까? 주변 인물들도 그렇고 버릴 게 없이 폭소감이라 참 재밌게 봤다. 조가 카일 외조부 스노우와 악우지간이 된 것도 개그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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