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가 논의하는 26개의 개별적인 악덕들 중에서 테오프라스토스가 다루는 것은 9개이다. deilia(비겁), anaisthésia(무감각), aneleutheria(자유인답지 못함), eirōneia(가식을 부림), alazoneia(허품),
Toroikia (촌놈), areskeia(속없이 친함), kolakeia(아부), anaischuntia(부끄러움을모름) 등이다. 이것들 중에 6개는 중용인 덕의 모자름(elleipsis)에 관계되어있고, 3개는 지나침(huperbole)과 관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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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일러두기해제 -테오프라스토스의 《성격의 유형들은 어떤 작품인가CN65머리말가식을 부리는 사람(Eiröneia)79.
87아부하는 사람(Kolakeia)수다쟁이 (Adoleschia)촌놈(Agroikia)속없이 친하려는 사람(Areskeia)93101109모든 감각을 상실한 사람(Aponoia)115123VIII129떠버리(Lalia)헛소문을 퍼뜨리는 자(Logopoiia)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Anaischuntia)구두쇠 (Mikrologia)역겨운 사람(Bdeluria)135143149눈치 없는 사람(Akairia)155XIII지나치게 열성적인 사람(Periergia)161
‘KTV아둔한 사람(Anaisthé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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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우스의 변화무쌍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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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강대진의 고전 산책 3
강대진 지음 / 그린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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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스의 판정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대체로 알레그리기 해석이 우세하다. 세 여신의 선물은, 인생의 목표가 될 만한 세 가기가치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 얘기의 핵심은, 나른한 건달이벌거벗은 여자 셋을 놓고 누가 가장 예쁜지 판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위기에 세 가지 여성적인 원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된다. 그 선택은 일회적이고 결정적이고, 따라서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파리스가 세 여신 앞에서 도망치는 도기 그림까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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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 강대진의 고전 산책 3
강대진 지음 / 그린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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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가 될 만한 세가지 가치를 상징한다.
파리스의 사과 p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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