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서평단 설문 & 리뷰를 올려주세요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핑~도는 못난 자식들, 그렇게 눈물이 나면서도 엄마 앞에서도 한없이 못되고 못된 자식들, 엄마가 없고 나서야 엄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그 자식들을 깨우치게 만들기 때문에. 그리고 나 역시 많이 깨우쳤기 때문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김정현님의 '아버지'
• 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전경린님의 '엄마의 집'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이 세상 모든 자식들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나는 엄마처럼 못사는데 엄마라고 그렇게 살고 싶었을까? 엄마가 옆에 있을 때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을까. 딸인 내가 이 지경이었는데 엄마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고독했을까.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채로 오로지 희생만 해야 했다니 그런 부당한 일이 어떻게 있을 수 있어.>